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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 전적
선희궁동지제친행의 / 宣禧宮冬至祭親行儀 [역사/조선시대사]
선희궁(宣禧宮)에서 임금이 동지제(冬至祭)를 친히 집전(執典)할 때의 절차를 기록한 책. 동지제가 있기 하루 전날 선희궁을 청소하는 일로부터 국왕을 비롯한 참예자의 자리를 정하고 제구와 제물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의식을 준비하는 절차와 국왕을 대차(大次)로부터 모셔와
선희궁중삭준축책 / 宣禧宮仲朔準祝冊 [역사/조선시대사]
고종 광무연간에 선희궁(宣禧宮)에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된 축문 형식을 규정한 글을 모은 책. 이 책에는 중삭제(仲朔祭)와 속절제(俗節祭)에 썼던 축문 2가지가 있다. 중삭은 음력 2·5·8·11월을 가리키는데, 중삭제는 중춘(仲春)과 중추(仲秋)인 2월과 8월의 상
선희궁춘추분제축식 / 宣禧宮春秋分祭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선희궁(宣禧宮)에서 춘분과 추분에 제향을 지낼 때 쓰이는 축문의 형식을 규정한 책. 축식은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사를 올리는 해의 자리에 일본의 연호 "소화(昭和)"를 쓴 것으로 보아, 이 축식은 1926년
섭정유고 / 涉亭遺稿 [문학/한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시집. 5책. 필사본. 서·발문은 없고 전부가 시이다. 제 1책에 270수, 제 2책에 315수, 제 3책에 377수, 제 4책에 228수, 제 5책에 243수가 수록되어 있다. 『섭정유고』에 수록된 시의 내용은 산수 속에 노닐면서 경치와 감흥을 읊
성돈유고 / 星墩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형길(珩吉)의 시문집. 불분권 3책. 필사본. 이 책은 천·지·인(天地人) 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책은 서(書) 10편, 소(疏) 2편, 기(記) 1편, 2·3책은 시 300여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소(疏) 두편은 농정(農政)에 대하여 자신
성소부부고 / 惺所覆瓿藁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허균(許筠)의 문집. 8권 1책. 필사본. 만력(萬曆) 계축에 쓴 이정기(李廷機)의 서문으로 미루어 보면 1613년(광해군 5) 봄이나 그 전해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때는 허균의 일생 중에서 가장 불우했던 시기이다. 그가 칩거하면서 그동안 저
성수시화 / 惺叟詩話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허균(許筠)의 시비평집. 작자가 43세 되던 해인 1611년(광해군 3)에 함산(咸山)에서 귀양살이할 때 지은 것이다. 저자의 문집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25 설부(說部) 4에 수록되었으며, 『시화총림(詩話叢林)』 권3에도 전문이 실려 있다.
성원록 / 姓源錄 [사회/가족]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이창현이 역관·의관·산관 등 중인계층의 성씨를 수록한 족보. 10권 1책. 양반층을 주로 수록한 다른 성씨 계보책과는 달리 역관(譯官)·의관(醫官)·산관(算官)·율관(律官)·음양관(陰陽官)·서자관(書字官)·화공(畫工) 등 중인계층의 계
세종실록지리지 / 世宗實錄地理志 [지리/인문지리]
1454년(단종 2)에 완성된 『세종장헌대왕실록(世宗莊憲大王實錄)』의 제148권에서 제155권까지 8권에 실려 있는 전국 지리지. 조선시대에는 실록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기 때문에 거의 이용될 수 없었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독립된 『세종실록지리지』8권 8책이 편찬
소대풍요 / 昭代風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위항시인들의 시선집. 9권 2책. 활자본. 『소대풍요』는 162인의 시편 685수가 시체에 따라 선집되어 있다. 수록된 시인은 중인·서인을 비롯하여 상인·천예 출신까지도 망라되어 있다. 그 중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의역(醫譯)중인과 서리이다. 이 가운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