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의전기술 / 宜田記述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육용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7책. 신활자본. 『의전기술』은 1912년 아들 종윤(鍾允)과 손자 정수(定洙)가 간행하였다. 『의전기술』 3책, 『의전문고』 2책, 『의전시고』 1책, 『의전속고』 1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강 / 李剛 [역사/근대사]
1878-1964. 독립운동가. 호는 오산(吾山). 평안남도 용강 출신. 1902년 미주개발회사(美洲開發會社)에서 모집한 이민에 합류, 하와이로 건너가 1년간 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1903년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갔다. 안창호(安昌浩)를 만나 그의 권고로 학업을 단념
이건 / 李健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기독교인·목사(1900-?). 1931년 경성성서학원의 교수로 일제 말 폐교되기까지 인재를 양성하였고, 광복과 함께 다시 개교한 서울신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1950년 8월 23일 납북되었다. <성서영해전집>, <성서인물강화> 등을 저술하였다.
이건호 / 李建鎬 [역사/근대사]
1885-195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부여군(夫餘郡) 규암면(窥岩面)이다. 전국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전개되자 지방운동단체도 참여하였는데, 전라북도 지방에서는 조병관(曺秉灌)·최동주(崔東柱)를 중심으로 19명이 발기하여 1907년 3월 국채보상전북
이광 / 李光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79-1966). 호는 성암(星巖). 1907년 전덕기(全德基)·이동녕(李東寧) 등이 주도하는 애국계몽단체인 신민회(新民會)에 가입하여 주권수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만주로 망명, 이시영(李始榮)과 같이 경학사와 신흥학교를 설립하여 유
이광수 / 李光洙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소설가·평론가·언론인(1892-?). 1910년 메이지학원 보통부 중학 5학년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정주 오산학교 교원이 되었다. 1915년 김성수의 후원으로 와세다대학에 유학하였다. 1940년 일제의 요구에 따라 창씨개명을 수락했고, 1943년 이후로 학병
이균상 / 李均相 [예술·체육/건축]
1903년(광무 7)∼1985년. 건축학자. 본관은 정읍(井邑)이다. 일제강점기하의 유일한 한국인 건축과 교수이다. 1925년 경성고등공업학교 재학 중 오가와(小河弘道)의 도움을 받아 조선총독부에 들어갔다. 박길룡(朴吉龍)과 함께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본관(현존), 경성
이기동 / 李基東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조선체육회 창립총회발기인으로 활동한 체육인. 서울 출생. 육군무관학교(陸軍武官學校)를 졸업하고 휘문고등보통학교 체육교사를 역임하였다. 육군무관학교 동창생인 조원희(趙援熙) 등과 함께 당시 우리나라의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조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기영 / 李箕永 [문학/현대문학]
1895년(고종 32)∼1984년. 일제강점기 소설가. 호는 민촌(民村), 충청남도 아산 출신이다. 1924년 『개벽』 창간 4주년기념 현상작품모집에 단편소설 「오빠의 비밀편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카프(KAPF)에 가맹하였고, 월북 전의 작품으로는 1933년
이기원 / 李基元 [과학기술/의약학]
1869년(고종 6)∼미상. 대한제국 시대의 의관(醫官). 1889∼1890년간 일본사람에게 의학을 수업, 1897년 군부군의를 시작으로 1898년 겸무관학교의무(兼武官學校醫務) 등을 거쳐 1906년 육군 1등 군의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