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김휴 / 金烋 [종교·철학/유학]
1597(선조 30)∼1638(인조 16).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시정. 장현광의 문인이다. 1627년(인조 5)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오로지 성리학의 연구에만 힘썼다. 그뒤 조경의 간곡한 권유와 천거로 강릉참봉에 임명되었으며, 1637년에
김흥국 / 金興國 [종교·철학/유학]
1557(명종 12)∼1623(인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약평 증손, 할아버지는 희려, 아버지는 별제 난손, 어머니는 정랑 구숙간의 딸이다. 1589년(선조 22) 유학으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정자·정언·주서 등을 역임하였다. 김장생·신흠·황신·서성 등과
김흥근 / 金興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6∼1870). 달행 증손, 할아버지는 이경, 아버지는 이조참판 명순, 어머니는 신광온의 딸이다. 형은 좌의정 홍근이다. 경상도관찰사 때 안동김씨의 권세를 믿고 세도를 부리다 탄핵, 광양에 유배되었다 풀려나 영의정·판중추부사·이정청총재관·영돈령
김흥락 / 金興洛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유학자(1827∼1899). 유치명의 문인으로 영남학파의 학통을 계승하였다.〈졸수요결〉·〈입학오도〉·〈주일설〉을 지었다. 소계서당에 제향되었다.
김희 / 金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9∼1800). 경학에 능하여 경전장구에 정조의 고문구실을 하였다. 인품이 청백하여 사관들은 한사와 같이 담소하다고 평하였다.
김희락 / 金熙洛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1∼1803). 이상정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문장과 학식이 뛰어나 정조로부터 특별한 총애를 받았다. 많은 강제문과 응제문을 지어 올렸으며, 편수관으로서《해동인물고》·《영남명신록》·《홍재전서》등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김희로 / 金希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73∼1753). 할아버지는 관찰사 징, 아버지는 우의정 구. 왕의 다병무자함을 들어 왕세제(뒤의 영조)의 대리청정을 주장하다 1721년(경종 1) 신임사화로 형 재로와 함께 파직당하여 위원에 유배당하였다.
김희삼 / 金希參 [종교·철학/유학]
1507(중종 2)∼1560(명종 15).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좌승지에 추증된 치정, 어머니는 이계공의 딸이다. 김취성·이광·송희규의 문인이다. 1540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병조좌랑, 옥당, 삼척부사 등을 역임 하였다. 저서로는『칠봉일집』1권이 있다.
김희순 / 金羲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7∼1821). 사간으로서 이가환의 부당함을 상소하다 삭직당하였으나, 곧 포천에 암행어사로 나가 민폐를 살폈다. 순조가 즉위하자 실록당상에 제수되었으며, 어릴 때부터 문사에 능하였으며 경술에 조예가 깊었다.
김희정 / 金羲正 [종교·철학/유학]
1844년(헌종 10)∼1925년. 조선 말기 유학자. 1873년(고종 10) 면암 최익현이 제주도에 유배되었을 때 가택에 왕래하며 종유하였다. 1887년(고종 24) 향시에 합격, 1890년(고종 27) 숭인전참봉을 지냈으나, 평생을 고향 조천에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