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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대구계산동성당 / 大邱桂山洞聖堂 [종교·철학/천주교]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대구대교구 주교좌성당. 사적 제290호. 1886년 로베르(Robert,A.P.) 신부가 경상도지역의 전교책임을 맡고 대구로 부임 1897년 현재의 계산동성당의 대지를 구입하여 1899년 한식 목조 십자형의 성당을 신축하였다. 이듬해 화재
대구군읍지 / 大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대구군(현 대구광역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대구부읍지(大邱府邑誌)』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
대구선 / 大邱線 [경제·산업/교통]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역과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경부선 및 중앙선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길이는 29km이다. 2005년에 노선이 이설됨에 따라 기존 노선은 구대구선으로 불린다. 원래 대구선은 1917년에 동대구역에서부터 영천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대구학병의거 / 大邱學兵義擧 [역사/근대사]
1944년 8월 강제 징집되어 대구 24부대(대구 80연대)에서 훈련받던 조선인 학병들이 일제에 저항하여 일으킨 의거. 1944년 전쟁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더욱 강화된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함흥·평양 등지에서 학병 의거를 일으켰는데, 연속선상에서 대구에서도
대기문서 / 待期文書 [정치·법제]
1910년 10월 10일 불특정인에게 일이 있을 것이니 대기하고 있으라고 내린 훈령. 대한제국의 연호를 사용하고 있지 않고 일본 연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발급인의 직함이 전규장각제학 조한국(趙漢國)이라고 되어 있고, 시기가 한일병합 이후여서 과도기적 시기임을 알 수 있
대동기년 / 大東紀年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윤기진이 편찬한 편년체의 조선사. 5권 5책. 연판본. 조선조 중엽까지의『국조사승』이나 편년체 사서인『국조보감』·『조야회통』이 있으나, 그 뒤의 헌종·철종·고종 등 열성조를 일반인이 한눈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편찬하였다. 서술방식은 비판
대동기략 / 大東紀略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왕조의 왕의 인적 사항 및 재위 연대 등을 수록한 역사서. 필사본. 고종퇴위 이후에 편찬. 현재 영본(零本)으로 1책이 남아 있다. 남은 1책은 권 15와 16으로, 대황제(고종) 상·하로 구성되어 있다. 편찬 체재는 왕의 인적 사항 및 재위 연대를 기록하였다.
대동문수 / 大東文粹 [교육]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2.2×15.3cm이고, 반곽은 17.2×11.2cm이다. 판심제는 대동문수(大東文粹)이다. 구한말(舊韓末)의 한문교재로 장지연(張志淵)이 고금(古今)의 글
대동사강 / 大東史綱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편년류(編年類) 김광(金洸) 편, 오진영(吳震泳) 교, 신연활자본, 대동사강사, 1929, 12권 2책. 우리나라 단군(檀君)부터 순종(純宗)까지의 역사를 개괄한 편년체 사서(史書)이다. 한글 구결본으로 되어 있다.
대동시사 / 大東詩史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민족운동가·교육자 유인식(柳寅植)의 시화집(詩話集). 『대동시사』의 내용은 태조의 「등백운봉(登白雲峰)」으로부터 시작하여 홍석주(洪奭周)의 「영사(詠史)」를 끝으로 고려 말부터 조선 말까지 302명의 시 445수를 편년체로 싣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