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박의장 / 朴毅長 [종교·철학/유학]
1555(명종 10)∼1615(광해군 7). 조선 중기의 무신. 할아버지는 영기, 아버지는 세렴, 어머니는 남시준의 딸이다. 김언기의 문인이며, 경사에도 밝았다.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해 진해현감, 경주판관, 성주목사, 인동부사, 경상수사 등을 역임하였다
박익 / 朴翊 [종교·철학/유학]
1332(충숙왕복위 1)∼1398(태조 7). 고려 후기의 문신. 부친은 영균, 어머니는 구위의 딸이다. 고려왕조에서 예부시랑·중서령·세자이사 등의 벼슬을 지내고, 여러 번 왜구와 여진을 토벌하여 전공을 세웠다.조선이 개국되자 두문동의 귀은제로 들어가 은거하였다. 저서
박인로 / 朴仁老 [종교·철학/유학]
1561(명종 16)∼1642(인조 20). 조선 중기의 문인. 무인. 아버지는 석, 어머니는 주순신의 딸이다. 그의 82세의 생애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보면, 전반생이 임진왜란에 종군한 무인으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졌다고 한다면, 후반생은 독서와 수행으로 초연한 선비
박인범 / 朴仁範 [문학/한문학]
신라 효공왕 때의 문신·학자. 당나라에 유학하여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였고, 특히 시문에 뛰어나 명성이 높았다. 귀국한 뒤 한림학사·수예부시랑(守禮部侍郎) 등을 역임하였다고 전한다. 898년(효공왕 2) 당시 동리산(桐裏山) 조사인 도선(道詵)이 백계산(白鷄山)옥룡사
박일원 / 朴一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사천이다. 음서로 관직에 나아가 아산현감·낭관을 역임하였으며 《추관지》· 《탁지지》를 편찬하였다.
박장원 / 朴長遠 [종교·철학/유학]
1612(광해군 4)∼1671(현종 12). 조선 후기의 문신. 쟁 증손, 할아버지는 효성, 아버지는 훤, 어머니는 심현의 딸이다. 1636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대사헌, 예조판서,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구당집』이 있다.
박장윤 / 朴長潤 [종교·철학/유학]
1679년(숙종 5)∼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박순례, 조부는 박정주이다. 부친 박만종과 모친 홍수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박형윤이다. 부인은 정성능의 딸이다. 1711년(숙종 37) 식년시에서 병과로 문과 급제하였다. 지평에 임명되었다.
박장현 / 朴章鉉 [종교·철학/유학]
1908년(융희 2)∼1940년. 일제 강점기 유학자·사학자. 부친 박재범과 모친 창녕성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송준필 등의 선대유학자들에게 가르침을 구한 뒤, 유교의 재건을 목표로 학문에 진력하였다. 1939년 일본 이송학사전문학교에서 유학하면서, 우찌다[內田
박재원 / 朴在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3∼1780). 할아버지는 필철, 아버지는 사복, 어머니는 이병철의 딸이다. 1774년(영조 50)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사헌부지평·사간원헌납 등을 역임하였으나 홍국영의 누이가 정조의 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여 홍국영의 미움을 받아
박정걸 / 朴廷杰 [종교·철학/유학]
1683년(숙종 9)∼1746년(영조 22).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은 박하상이다. 갈암 이현일과 그 아들 밀암 이재의 문하에서 수학하며 과거에 응시하지 않고, 오직 학문에만 전념하며, 성리학 연구에 매진하였다. 제산 김성탁·기암 박관선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