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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대각봉 / 大角峯 [지리/자연지리]

    양강도 백암군 양흥노동자구 소재지의 서쪽 운흥면 영하노동자구와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 대각봉의 높이는 해발 2,121m로, 마천령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산의 모양은 사슴뿔처럼 생겼다. 대각봉의 남서쪽 비탈면에서는 압록강의 제2지류인 운총강이 발원하여 혜산시 신장리에

  • 대각산 / 大角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곡산면·서촌면·화촌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77m. 언진산맥(彦眞山脈)에 속하며, 서쪽의 언진산(1,120m)과 마주보고 있다. 예성강과 남강(南江)의 발원지로서, 양대 하천의 분수계를 이룬다. 서쪽 사면은 예성강에 의하여 형성된 깊은 협곡이 많아

  • 대간령 / 大間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는 641m로, 태백산맥의 지맥인 설악산맥의 북단에 있는 신선봉(神仙峰, 1,183m)과 마산(馬山, 1,052m) 사이의 안부(鞍部)이다. 한계리에서 속초를 연결하는 국도 46호선이 개통됨에 따라 서쪽

  • 대감굿 / 大監─ [종교·철학/민간신앙]

    서울·중부 지방의 굿에서 대감신을 모시는 굿거리. ‘대감’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 이후 무관(武官)의 명칭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하고, 또한 대감의 ‘감’은 신을 의미하는 고대어 ‘검’·‘’에서 기원한 것이므로 대감은 큰 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

  • 대감타령 [문학/구비문학]

    서울 및 경기 지역 재수굿 중 대감굿에서 불려지는 무가. 대감굿은 터주신을 제향하는 굿거리로 대감청배와 대감공수에 이어 대감놀이가 행하여지는데 여기서 「대감타령」이 불려진다.「대감타령」은 서정무가로서 굿놀이에서 신과 인간이 함께 유대를 강화하면서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 대경도 / 大鏡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월호동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07명(남 598명, 여 50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396세대이다.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섬 북쪽의 외동마을과 중앙의 내동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11㎢, 밭 0.87

  • 대관령 / 大關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고개. 정상에는 대령원(大嶺院), 횡계리에는 횡계역이 있어 과거의 험준한 교통로를 유지하고 여객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현재는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휴게소가 있으며, 여기에서 서쪽으로는 일반국도와 분기된다. 또한

  • 대관령 옛길 / 大關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명승. 대관령 옛길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옛길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10년에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다. 강릉단오제의 첫 제례는 대관령 옛길에

  •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 大邱 道洞 側柏─ [과학/식물]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측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1호. 면적 35,603㎡.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냇가의 오른쪽 사면에 자라며, 사면의 밑부분은 절벽 비슷하게 급한 암면으로 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에는 달성의 측백수림이라 하였다가 대구 도동 측백나

  • 대구광역시 / 大邱廣域市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광역시. 동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 남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창녕군, 북쪽은 경상북도 칠곡군과 군위군 및 영천시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38'∼127°00', 북위 35°03'∼35°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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