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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당단풍나무 / 唐丹楓─ [과학/식물]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당단풍나무는 단풍나무과의 큰키나무로 높이가 10m까지 자란다. 단풍나무류의 나무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로 전국의 산지에 넓게 분포한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새로 난 가지는 녹색 또는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

  • 당목천 / 棠木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에 있는 용무산(龍舞山, 908m)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곡류하다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40.8㎞. 옥상면사무소 소재지 당목동(棠木洞)의 이름을 따서 당목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이 강의 연안에 아가위나무가 무성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 당본풀이 [문학/구비문학]

    마을신인 당신(堂神)의 내력담. 이는 유독 제주도 지역의 당에 많이 전승되고 있는 것으로서, 마을굿을 할 때 심방(무당)에 의하여 구연되는 설화이다. 이처럼 설화 형식화된 당본풀이는 그 전기적 사건의 전개를 기·승·전·결의 4단계 진행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당본풀이는

  • 당사도 / 唐寺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당사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51명(남 24명, 여 2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8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중동부에 집중해 있으며, 매년 음력 섣달그믐날에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제(堂祭)를 지낸다. 토지이용

  • 당사도 / 唐沙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당사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01명(남 103명, 여 98명)이고, 세대수는 95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남쪽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21㎢, 밭 0.35㎢, 임야 3.25㎢이다. 농산물은 보리·고구마·쌀·콩과

  • 당산제 / 堂山祭 [종교·철학/민간신앙]

    호남·영남 지역에서 행해지는 마을제사.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다. 제일(祭日)은 주로 음력 정월대보름이나 정초가 가장 많고, 그밖에 10월 보름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제관은 생기복덕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 唐津三月里─ [과학/식물]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 높이 1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5.54m인 노거수로서 가지가 균형있게 발달되어 수관(樹冠: 나무의 줄기 위에 있어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이 아름답다. 나무의 나이는 700년 정도로 추

  • 당진시 / 唐津市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삽교천을 경계로 아산시, 서쪽은 서산시, 남쪽은 예산군, 북쪽은 아산만을 경계로 경기도 평택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25'∼126°51', 북위 36°44'∼37°03'에 위치한다. 면적은 695.48㎢이다. 인구는 16만

  • 당진합덕제 / 唐津合德堤 [경제·산업/산업]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기념물 제70호. 합덕방죽에 연꽃이 만발하였을 때의 아름다움에서 유래한 것이다. 평지에 축조된 거대한 제방은 높이가 7∼8m가 넘으며 원래는 토축으로 만들어졌던 것 같으나 석축으로 보수된 부분이 적지 않다. 김제의

  • 대 / 對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문답형식으로 진행되는 한문문체이다. 대부분 상대방을 힐난하는 문 제를 먼저 가정하여 전제해놓고 그를 반박하는 자기의 의사를 토로하는 것이 주된 형식이 된다. 그러므로 같은 대이지만 국가시험인 대책(對策)과는 마땅히 구분이 되어야 한다. 대는 중국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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