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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규범선영 / 閨範選英 [교육/교육]

    1694년(숙종20년) 이형상(李衡祥)이 지은 가훈서. 1694년(숙종20년) 이형상(李衡祥)이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딸을 위해 지은 가훈서로 유교적 규범에 입각한 가정교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은 서문과 수신(修身), 독서(讀書), 효친(孝親), 충군(忠君), 우

  • 규사 / 葵史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대구의 유림단체인 달서정사에서 역대의 서얼에 관계되는 사실을 수록한 역사서. 2권 2책. 활자본. 책이름의 규(葵)는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는 데는 본가지나 곁가지가 다름이 없는 것처럼, 서얼의 충성도 적자와 다를 바 없다.”는 선조의 비답(批答)에서 따온 것

  • 규수상사곡 / 閨秀相思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국한문혼용으로 『정선조선가곡(精選朝鮮歌曲)』과 『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에 전한다. 남녀간의 연정을 노래한 작품으로, 제목이 ‘규수상사곡’으로 되어 있으나, 규방의 규수가 지은 것이 아니라 남성이 주체인 상사곡이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 규암집 / 葵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임장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3년에 간행한 시문집. 9권 3책. 목활자본. 1883년(고종 20) 저자의 증손 사문(思文)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윤치수(尹致秀)의 서(序)가 있고, 권말에 이교인(李敎寅)·김정진(金靖鎭), 증손 사문의 발이 있다. 규

  • 규원 / 閨怨 [문학/한문학]

    조선 선조 때 임제(林悌)가 지은 한시. 오언절구로 규방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 작품이다. ‘무어별(無語別)’이라고도 한다. 작자의 문집인 『임백호집(林白湖集)』 권1에 실려 있으며, 허균(許筠)의 『학산초담(鶴山樵談)』에도 소개되어 있다. 이 시는 당시 염정시 가운데

  • 규원가 / 閨怨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고금가곡(古今歌曲)』과 『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허난설헌(許蘭雪軒)과 허균(許筠)의 첩 무옥(巫玉)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송계연월옹(松桂烟月翁)의 『고금가곡』과 『교주가곡집』에는 허난설헌이 지은 것

  • 규일고 / 揆日考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천문학자 이상혁이 천체의 현상을 관측하는 법을 수록하여 1850년에 편찬한 천문서. 1권 1책. 목판본. 천체의 현상을 관측하는 법을 수록한 책으로 횡판(橫板)과 입판(立板)으로 된 해시계[晷表]와 태양의 여러 경위에서의 위치를 계산하는 법을 서술하였다. 장서

  • 규장각 / 奎章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실 도서관이면서 학술 및 정책을 연구한 관서. 1776년(정조 즉위년) 3월, 궐내에 설치되었다. 역대 왕들의 친필·서화·고명(顧命)·유교(遺敎)·선보(璿譜) 등을 관리하던 곳이었으나 차츰 학술 및 정책 연구기관으로 변해 갔다.

  • 규장각도 / 奎章閣圖 [역사/조선시대사]

    창덕궁에 있던 규장각을 그린 그림. 정조가 1776년 즉위한 후 선왕들의 어필과 어제를 봉안하기 위해 창덕궁 내에 규장각(奎章閣)을 창설하도록 하고 그 전경을 그린 그림이다.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작품이다.

  • 규장각서목 / 奎章閣書目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규장각에 소장된 도서를 총정리하여 작성한 목록집.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이 집정할 때 설치된 누하고(樓下庫)와 누상고(樓上庫)의 도서목록인 『규장각서목』 2책과, 이문원(摛文院)·서고(西庫)·열고관(閱古觀) 등의 도서목록인 『규장각서목』 3책이다. 2책으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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