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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단발령 / 斷髮令 [역사/근대사]

    1895년 11월 김홍집내각이 성년 남자의 상투를 자르도록 내린 명령. 당시 정부가 단발령을 내린 이유는 ‘위생에 이롭고 작업에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교 윤리가 일반 백성들의 생활에 뿌리 깊이 자리 매김하고 있었다. 단발령 실시는 당시의 실정을 고려

  • 단성군읍지 / 丹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단성군(현 산청군 단성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호구(戶口)·전부(田賦)·군액

  • 단양군읍지 / 丹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경계(境界)·관원(官員)·성씨(姓氏)·산천(山川)·도리(道里)·방리(坊里)·호구(戶口)·전결(田結)·곡총(穀摠)·관방(關防)·봉대(烽臺)·학교(學

  • 단양탄전 / 丹陽炭田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가곡면의 일대에 걸쳐 있었던 탄전. 대한석탄공사 단양출장소가 대강면·가곡면에서 무연탄을 1950년까지 채탄하였으나 그 뒤 작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1970년대에 이르러 중소탄광이 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단양읍에 있는 단양탄광·봉양탄광(鳳陽炭鑛)

  • 단장인단표회곡 / 斷腸人簞瓢懷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가사내용에 ‘우체통’·‘자동차’ 등과 같은 개화기 이후의 문물이 등장하고, ‘남녀동등’, ‘일인(日人)득세’ 등의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작품 중의 ‘기미(己未)’는 1919년으로 추정되므로, 창작연대는 1920년대 초로 볼 수있다. 형식

  • 단재신채호사당및묘소 / 丹齋申采浩祠堂및墓所 [역사/근대사]

    독립운동가, 언론인이며 근대민족주의사학을 개척한 신채호의 사당 및 묘소. 사당은 본래 1960년 종중에서 처음 건립하였고 1978년 지금 위치로 옮겨왔는데, 1980년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영당으로 보수·정화하였으며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는 현

  • 단전 / 檀典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의 교육 지침을 서술하여 1914년에 출간한 교리서. 대종교교리서. 3권 1책. 연활자본. 1914년 홍갑표(洪甲杓)에 의하여 출간되었다. 권두에 홍갑표의 서문과 홍희경(洪憙敬)의 지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상 16장, 권중 7장, 권하 7장으로 구성되

  • 단조사고 / 檀祖事攷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 교적 중의 하나. 나철을 중심으로 한 몇몇 사람들의 공동저작이다. 본래 1911년 대종교협제회의 이름으로 순한문체로 발간되었으나, 1951년 '한배일살핌'으로 한글번역 출판되었다. 내편은 19항목으로, 외편은 17항목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 단종애사 / 端宗哀史 [문학/현대문학]

    이광수(李光洙)가 지은 역사소설. 1928년 11월 30일부터 1929년 12월 1일까지 『동아일보』에 총 217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1972년 삼중당(三中堂)에서, 1979년 우신사(又新社)에서 발간한 『이광수전집』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작가가 민족정신

  • 단천광산 / 端川鑛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도 단천군 수하면에 있는 철광산. 광산은 마천령계의 운모편암 및 석회암 속에 끼어 있으며, 광석은 자철광으로 철의 함유량은 50% 이상의 부광(富鑛)이다. 매장량은 약 1000여만t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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