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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유교복원론 / 儒敎復原論 [종교·철학/유학]
유교개혁을 논한 이병헌의 글. 책의 구성은 <유교복원론>편의 끝에 부록형식으로 <천학>편이 붙어있다. 1919년 저자가 중국의 강유위를 찾아다니면서 공교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출판되었다. 서술방식은 98조목의 유교관계 문제를 중심으로 문답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유년신보 / 幼年申報 [언론·출판/언론·방송]
기독교 월간잡지. 1928년에 평양노회 주일학교협의회가 창간하여 한글로 내리 편집한 소년소녀 기독교 월간잡지이다.
유동열 / 柳東說 [역사/근대사]
1877-?.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105인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만주로 망명, ‘대한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하였다. 상해임시정부 참모총장 등을 지내고 민족혁명당을 조직하였다. 광복 후 귀국, 초대 통위부장을 지냈다. 6·25 때 납북되었다.
유동하 / 劉東夏 [역사/근대사]
1892-1918. 독립운동가. 이명은 강로(江露). 함경남도 덕원 출신. 1909년 10월 노령 코트지로의 자택에서 아버지와 안중근(安重根)·우덕순(禹德淳)·조도선(曺道先)·김성화·탁공규(卓公奎)와 더불어 구국혁신을 맹세하는 ‘7인동맹’을 조직하였다. 1909년 10
유릉알릉예홀기 / 裕陵謁陵禮笏記 [정치·법제]
일제에 의해 격하된 왕족, 종척 등이 1927년 4월 12일 순종과 비 순명효황후 민씨를 합장한 유릉에 가서 참배하는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유림 / 柳林 [역사/근대사]
1894-196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인. 호는 단주(旦洲). 3·1운동 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해임시정부 의정 의원과 국무위원 등을 지냈다. 광복 후 임시정부 비상국민회의 부의장·독립노동당 당수·대한국민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
유미주의 / 唯美主義 [문학/현대문학]
예술은 비심미적(非審美的) 기준에 의하여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문예사조. 한국에서 유미주의는 김동인과 김영랑, 서정주 등에서 극히 단편적으로 드러나지만, ‘미’ 그 자체가 시나 소설의 본질적 측면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고 할 수 있겠다.
유심 / 唯心 [언론·출판]
1918년 9월 1일 만해 한용운에 의해 창간된 불교잡지. 편집겸 발행인 한용운. <유심>은 불교 전문지의 성격을 띠고 불교에 대한 계몽과 근대적인 이해와 해설을 주로 하여 발간되었으나, 한용운의 시가 발표되고, 타고르의 시와 그의 <생의 실현> 등이 번역, 게재되기도
유약한 / 劉約翰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육상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 송도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송도고등보통학교 재학시절인 송도고등보통학교 재학시절인 1925년 6월 제2회 전조선육상경기대회에서 투창 1위와 투원반 2위를 차지하였고, 연희전문학교 시절인 같은
유인식 / 柳寅植 [종교·철학/유학]
1865년(고종 2)∼1928년. 한말의 민족운동가·교육자. 1907년 고향에 협동학교를 창설하고 교장에 취임하였다. 1911년 서간도 봉천성 유하현 신흥강습소의 민간조직인 경학사의 교무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1927년 2월에는 서울에서 민족협동전선으로 신간회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