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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노계정 / 盧啓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695∼1755). 1725년 무과에 급제하여 김취로의 천거로 수문장이 되었다. 이후 훈련주부·도총부도사를 거쳐 박천군수를 지내면서 군기를 정비하고, 보자고를 설치하였으며, 족징을 막는 등 이용후생에 힘썼으나 자주 탄핵당하였다.
노공필 / 盧公弼 [종교·철학/유학]
1445(세종 27)∼1516(중종 1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물재, 아버지는 사신, 어머니는 경유근의 딸이다. 1466년 춘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 성균관직강, 공조판서, 경기도관찰사, 의정부우참찬, 영돈녕부사, 영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1514년 영
노긍 / 盧兢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38∼1790). 과시에서 명성을 떨쳐 호서지방 사류들의 추앙을 받았으나, 과거시험장에서 글을 파는 등 사풍을 어지럽힌 죄로 위원으로 유배되었다가 풀려났다. 작품으로 한문소설〈화사〉가 있다.
노덕규 / 盧德奎 [종교·철학/유학]
1803(순조 3)∼1869(고종 6). 조선후기 학자. 아버지는 계선, 어머니는 진양 강씨이다. 족숙이었던 노후식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학업에 열중하여 갑오년(1834)에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성학십도발휘>,<하산문헌내편>,<동국문헌외편>,<예설류집> 등을 저술,
노덕서원 / 老德書院 [종교·철학/유학]
함경남도 북청군 북청읍에 있던 서원. 1627년(인조 5) 지방유림의 공론으로 이항복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6년에는 이곳에 유배된 바 있었던 김덕성과 정홍익을 추가 배향, 1687년(숙종 13)에 ‘노덕’이라고 사액되었다. 169
노랄수사 / 老辣隨辭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이귀가 인조반정 전반에 걸친내용을 수록한 문집. 1651년(효종 2) 안방준(安邦俊)이 편집하였다. 권수에 안방준의 서문이 있다. 권1은 평거언행(平居言行)·반정시사(反正時事)·치역논변(治逆論辨), 권2는 추숭논변(追崇論辨)·편당논변(偏黨論辨),
노로재문집 / 魯魯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만휴(1625∼1694)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1938년 김만휴의 9대손 도원(道源)과 덕원(悳源)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허전(許傳)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덕원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권2는 서(書)·잡저
노백헌문집 / 老柏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재규의 시·서(書)·잡저·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49권 25책. 목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경위나 간행연대는 알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3에 시 557수, 권4∼26에 서(書) 603편, 권27∼
노병희 / 魯炳熹 [종교·철학/유학]
1850년(철종 1)∼1918년. 한말의 한의사·의병. 주상의 장남이다. 손자 진룡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888년부터 1893년까지 최익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4년 영친왕 진료 후 6품 승훈랑에서 정3품 통정대부가 되었다. 무성서원회의 후 의진이 결성,
노봉문집 / 老峯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민정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4년에 간행한 시문집. 1734년(영조 10) 민정중의 조카 민진원(閔鎭遠)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재(李縡)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은 사부(辭賦)·시, 권2∼5는 소차(疏箚), 권6·7은 서(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