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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박수춘 / 朴壽春 [종교·철학/유학]
1572(선조 5)∼1652(효종 3). 조선 중기의 학자. 동몽교관 신의 아들이다. 가학을 이어받았으며『소학』을 항상 애독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의병을 모집하여 창녕의 화왕산성에서 곽재우와 함께 싸웠다. 정구·장현광 등과 이기설을 토론하는 등 성리학의 연구에
박순우 / 朴淳愚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인. 전남 영암(靈巖) 출생. 아버지는 박세갑(朴世甲)이다.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여 문필로 영암지방에서 이웃에 명성이 높았으나. 대과에 실패하고, 산수를 탑승하며 생애를 보냈다. 저술로는 한문 문집 『명촌유고(明村遺稿)』가 필사본으로 전하고 있다. 여
박숭원 / 朴崇元 [종교·철학/유학]
1532(중종 27)∼1593(선조 26).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광영, 아버지는 난, 어머니는 나성령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였고 자라서는 독서를 즐겼다.1564년(명종 1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권지정자, 병조좌랑, 평안도관찰
박승건 / 朴承健 [종교·철학/유학]
1609(광해군 1)∼1667(현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충원 증손, 할아버지는 호현, 아버지는 안행, 어머니는 한양조씨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권지정자,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병조좌랑, 서장관, 상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박승빈 / 朴勝彬 [역사/근대사]
1880∼1943. 법률가·교육자·국어연구가.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가 중앙대학 법학과를 졸업, 돌아와서 법관으로 활약하다가 1910년 변호사를 개업하였으며, 1925년 보성전문학교 교장에 취임하였다. 국어표기법의 통일이 필요함을 절감하게 된 데에 있었다고 전한다
박승임 / 朴承任 [종교·철학/유학]
1517(중종 12)∼1586(선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형, 어머니는 김만일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40년(중종 35)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예문관·승정원·홍문관 등에서 여러 청환직을 역임하고, 정자로 사가독서하였다. 1583
박승종 / 朴承宗 [종교·철학/유학]
1562(명종 17)∼1623(인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충원 증손, 할아버지는 계현, 아버지는 안세, 어머니는 황림의 딸이다. 1585년(선조 18)에 진사가 되고, 다음해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589년 봉교, 이어 지제교·병조정랑을 역임하고, 부제학,
박승찬 / 朴勝燦 [경제·산업/경제]
1926년∼1979년. 경영인. 금성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1944년 3월 청주공립중학교 졸업 1945년 4월 일본 게이오의숙 의학부 예과에 입학하였으나 광복으로 귀국하였다. 1950년 6·25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과를 3년 수료하였다. 1967년 호남정유 감
박승환 / 朴昇煥 [정치·법제/정치]
1869년(고종 6)∼1907년(융희 1). 순국지사. 서울 출신. 1895년 10월 일제의 명성황후시해사건의 만행이 자행되자, 통분하여 일본인에 보복하고자 하였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특사사건을 구실로 고종을 강제양위시킬 때, 궁중에서
박시몬 / 박시몬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해삼위학생음악단의 일원으로 활동한 무용가. 러시아 해삼위(海參威,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생했다. 러시아 원동대학(遠東大學)을 졸업했다.그는 1921년 4월 해삼위학생음악단의 일원으로 고국을 찾았다. 해삼위학생음악단은 1921년 4월 24일 원산을 통해 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