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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법언해 / 陣法諺解 [언어/언어/문자]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최숙(崔橚)이 해석한 글을 1693년(숙종 19) 또는 1753년(영조 29)에 함경 감영(咸鏡監營)에서 간행한 병법서(兵法書). 이 책은 군호(軍號), 전투 절차, 진법(陣法) 등을 한문을 모르는 군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언문으로 번역한
진언요초 / 眞言要抄 [언어/언어/문자]
1797년(정조 21) 여러가지 다라니경(陀羅尼經)에 나타나는 한자음역(漢字音譯)의 진언을 모아 거기에 한글음역을 덧붙여 간행한 책. 장엄경(莊嚴經) 권말에 붙어 있는 간기(刊記)에 의하면 불암사에서는 이때에 장엄경·고왕경(高王經)·진언요초·은중경(恩重經)을 1책, 경
진연의궤 / 進宴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궁중에서 베푸는 수작·진연·진작·진찬 등의 연회에 관한 전말을 기록한 의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은 총 16종이다.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1719년(숙종 45)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숙종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
진일유고 / 眞逸遺稿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 성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46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판본. 저자의 형인 임(任)이 1467년(세조 13)에 유고를 수집,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진일유고』 권두에 서거정(徐居正)과 성현(成俔)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승소(李承召)의 발
진찬의궤 / 進饌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왕·왕비·왕대비 등에게 진찬을 기록한 의궤. 조선시대의 진찬의궤는 현재 7종이 있다. ① 1828년(순조 28)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순조에게 진찬한 기록으로, 3권과 권수·부편 등 3책이며 필사본이다.② 1848년(헌종 14)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
창계문집 / 滄溪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1×18.5cm이고, 반곽은 18.3×13.3이다. 표제는 창계집(滄溪集)이고, 판심제는 창계문집(滄溪文集)이다. 김수(金銖)가 지은 것으로, 권수는 8
천예록 / 天倪錄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 임방이 자신이 견문한 이야기를 서술한 야담집. 합철본에는 「연랑전 蓮娘傳」과 「최척전」이 앞부분에 필사되어 있으며 ‘천예록’이라는 제목을 붙인 다음 「지리산로미봉진 智異山路迷逢眞」이 제1화로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이 제1화는 덴리대본에 수록되어 있지 않
천존각온황신주경 / 天尊却瘟㾮神呪經 [언어/언어/문자]
전염병을 퇴치하는 내용의 불경. 발문이 박선묵(朴銑默)의 것이고 같은 해에 함께 간행된 『관세음보살육자대명왕다라니신주경(觀世音菩薩六字大明王陀羅尼神呪經)』이 박선묵의 증집(增輯)에 의한 것이므로, 이 책도 박선묵이 번역하여 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은 한문을 먼저 싣
천지팔양신주경 / 天地八陽神呪經 [언어/언어/문자]
당나라 삼장법사(三藏法師)의정(義淨)이 번역한 불서. 한문의 원문에 한글로 음역하여, 다른 불경과 함께 합본으로 간행되었다. 판식과 합본된 책의 차이에 따라서 이본이 많다. 현재로는 『불설광본대세경(佛說廣本大歲經)』·『불설지심다라니경(佛說地心陀羅尼經)』과 함께 1657
철자법실태조사 / 綴字法實態調査 [언어/언어/문자]
국어심의회 위원이던 정경해가 개인적으로 실시한 철자법(맞춤법) 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서. 1954년 총 10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맞춤법 관련 설문조사 및 그 결과 보고서. 필자는 한글맞춤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론을 지닌 이로, 이 설문조사는 「한글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