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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담박미 / 淡泊美 [문학/고전시가]
화려한 수식을 하지 않는 작품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미적 흥취을 가리키는 시가 용어. ‘담박미’는 ‘충담소산’의 풍격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 “회식(繪飾)을 일삼지 않아 저절로 깊이 묘취(妙趣)가 있다(不事繪飾 自然之中 深有妙趣)”는 것으로 꾸밈없는 순박한 마음,
담양 관방제림 / 潭陽 官防堤林 [과학/식물]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에 있는 수해 방지용 숲. 천연기념물 제366호. 면적 4만 9,228㎡. 나무의 나이는 300년 내외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3m 정도이다. 담양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1648년(인조 26) 담양부사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 潭陽 大峙里─ [과학/식물]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있는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84호. 높이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7.9m인 노거수로서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 14m, 서쪽 13.6m, 남쪽 12.8m, 북쪽 13m이다. 이 나무는 한
담양 봉안리 은행나무 / 潭陽鳳安里銀杏─ [과학/식물]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면 봉안리에 소재한 은행나무. 2007년 8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482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 높이는 1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북쪽 가지가 8m, 남쪽 가지가 1.24m이다. 수관 폭은 동서 방향이 22.5m,
담양 식영정 일원 / 潭陽息影亭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명승. 담양 식영정(息影亭) 일원은 무등산 북쪽 사면에 위치한 광주호의 상류에 위치한 정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림으로서, 성산(星山)의 한 자락을 이루고 있는 지형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담양십경의 하나이며, 2009년 9월 18일
담양경상리느티나무 / 潭陽京相里─ [과학/식물]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경상리에 있는 느티나무. 전라남도 기념물 제141호. 경상리의 느티나무는 마을 남쪽 골짜기 가파른 언덕위에 왕대나무숲에 이웃해서 서있다. 높이 35m, 가슴높이줄기둘레 7.9m, 수관 폭 40m,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담양군 / 潭陽郡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북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곡성군, 서쪽은 장성군, 남쪽은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북쪽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1′∼127°07′, 북위 35°07′∼35°28′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55.05㎢이고, 인구는 4만 7009명(201
담양댐 / 潭陽─ [경제·산업/산업]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에 있는 댐. 영산강유역농업종합개발 1단계사업의 일환으로 1973년 8월부터 1976년 9월 사이 농업진흥공사가 건설하였다. 영산강 1단계의 4개댐 가운데 가장 높은 댐으로 높이 46m, 길이 306m, 부피 168만㎥의 경사 코어형 필댐(
담양습지 / 潭陽濕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강의리·태목리, 봉산면 와우리, 수북면 황금리 및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일대에 있는 영산강 상류의 하천습지. 2003년 5월에 담양군은 담양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하였다. 2003년 6월부터 11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현 국립환경
담양죽렴장 / 潭陽竹簾匠 [예술·체육/공예]
갈대 또는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실로 엮어서 발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3호.발의 종류에는 ① 조렴하지 않은 대를 그대로 사용하는 쪽발 ② 들깨기름과 활달을 배합해 발살에 물을 들여 엮어 윤기가 많은 가마발 ③ 대의 겉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