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원방각사 / 圓方角社 [예술·체육/영화]
1930년 박정현이 설립한 영화제작사. 제작작품은 <아리랑, 그후 이야기>, <철인도> 등이 있다.
원불교 / 圓佛敎 [종교·철학/원불교]
1916년 박중빈(朴重彬)이 창시한 종교. 원불교는 그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불교이다. 그러나 외면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차이는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며, 불교와의 역사적 교섭관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교단의 운영방식과 제도면에서도
원산역 / 元山驛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원산시 석우동에 있는 경원선의 기차역. 1914년 9월 16일 경원선의 완전 개통으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13년 8월 21일부터 1914년 5월 31일까지 여객승강인원수를 보면 원산∼고산간은 평균 102명이, 원산∼석왕사간은 평균 54명이 이용하
원산총파업 / 元山總罷業 [사회/사회구조]
1929년 1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전개된 원산노동연합회 산하 전 노동조합원 2,200여 명의 총파업. 일제강점기 한국노동운동사상 최대규모의 파업으로, 1928년 9월에 있었던 문평제유공파업에서 비롯된다. 영국인이 경영하는 문평리 라이징 선 석유
원작헌례급기진제진설도 친제동 / 園酌獻禮及忌辰祭陳設圖 親祭同 [정치·법제]
원(園)에서 작헌례나 기신제를 거행하거나 묘에서 기신제를 거행할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기존에 있던 진설도를 정리하여 재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원청명제진설도 준경영경묘대빈묘완왕묘동 / 園淸明祭陳設圖 濬慶永慶墓大嬪墓完王墓同 [정치·법제]
원, 준경묘, 영경묘, 대빈묘, 완왕묘에서 24절기 중의 하나인 청명일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준경묘와 영경묘는 태조의 5대조인 이양무(李陽茂)와 부인인 삼척이씨의 묘이다.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된 문서이
월명광산 / 月明鑛山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치리에 있었던 광산. 1911년 이후 일인들 명의로 전전하다가 1940년에는 조선토상흑연광업조합이 결성됨에 따라 이에 흡수되었고, 그 뒤 생산 통제를 받아 1941년에 다시 조선광업진흥회사에 흡수되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있는 팔음
월오당집 / 月梧堂集 [종교·철학/유학]
안진석의 문집. 석인본, 서: 이중균(1932), 2권 1책. 1933년에 후손들이 편집 간행하였다. 문집은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두에는 1932년에 지은 동전 이중균(1862~1939)의 서문이 있다. 상권에는 57제 66수의 시와 제문 1편이 실려 있다
위재집 / 危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상덕의 문집. 목판본, 서:유필영(1919), 발: 이중철(1921), 6권 3책. 권1의 시는 모두 72제로 만시, 산수시, 차운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권2의 서는 50여편으로, 일상적인 안부편지 및 경전에 대한 논의가 조금 있고, 예설에 관한 논변이 가장
유관순 / 柳寬順 [역사/근대사]
1902-192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1916년 이화학당 교비생으로 입학하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고등과 1년생으로 맨앞에서 독립만세를 선창하며 격렬하게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불굴의 투혼으로 옥중 항쟁을 계속하다 1920년 19세의 나이로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