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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김징 / 金澄 [종교·철학/유학]
1623(인조 1)∼1676(숙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계 증손, 할아버지는 인백, 아버지는 공조정랑 극형, 어머니는 정호의 딸이다. 어릴 때 이식에게 글을 배웠고, 그 뒤 송준길의 문인이 되었다. 1652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학유, 주서,병조좌랑, 정언
김창즙 / 金昌緝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13(숙종 39).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나성두의 딸이다. 여섯 형제 중 다섯째로 태어났는데, 형 창집·창협·창흡·창업과 함께 문장대가로 당시 육창이라 불렸다. 조봉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왕자사부, 예빈시주
김창집 / 金昌集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좌의정 상헌 증손,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광찬,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호조좌랑 나성두의 딸이다. 창협·창흡의 형이다. 이른바 노론 4대신으로 불린다. 정언, 지돈녕부사, 우의정, 좌의정, 영의
김창협 / 金昌協 [종교·철학/유학]
1651-1708.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 김수항의 아들, 김창집, 김창흡의 형제이다. 송시열의 문인. 1682년 과거급제하여 이조정랑 등의 벼슬을 하였다. 사단칠정과 이기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황의 입장을 따라 사단이 주리이고, 칠정이 주기라고 보았다. 저서로는
김창흡 / 金昌翕 [종교·철학/유학]
1653(효종 4)∼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학자. 좌의정 상헌의 증손자,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나성두의 딸이다. 형은 영의정을 지낸 창집과 예조판서·지돈녕부사 등을 지낸 창협이다. 이단상의 문인이다. 저서로는『삼연집』·『심양일기』등이 있다.
김천서 / 金天瑞 [종교·철학/유학]
1712년(숙종 38)∼1777년(정조 1). 조선 후기 문신·효자. 고려 김취려와 도원수 김상의 후손, 고조는 예빈시참봉 김승서, 증조는 김상정, 조부는 김옥이다. 부친 김성려와 모친 흥양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태인허씨, 둘
김철희 / 金喆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45∼1922). 1874년(고종 1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수찬·집의·대사성·승지·이조참의·의주부윤을 거쳐 경모궁제조·궁내부특진관을 지냈으며, 서화에도 능하였다.
김추길 / 金秋吉 [종교·철학/유학]
1603∼1686. 조선후기 학자. 아버지는 률, 어머니는 봉화 금씨이다. 1678년(숙종 4) 통정대부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고 1684년 장렬왕후 주갑의 해에 추로의 은혜를 입어 가선대부 행용양위 부호군에 가자되었다.
김춘택 / 金春澤 [종교·철학/유학]
1670(현종 11)∼1717(숙종 43). 조선 후기의 문신. 생원 익겸의 증손, 할아버지는 숙종의 장인인 만기, 아버지는 호조판서 진구이다. 증조모 윤씨에게서 학업을 익히고, 종조부 만중으로부터 문장을 배웠다. 시재가 뛰어나며 문장이 유창하였고, 김만중의 소설「구운
김충 / 金冲 [종교·철학/유학]
1513(중종 8)∼1572(선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삼산, 아버지는 전적 옹, 어머니는 정구의 딸이다. 1551년(명종 6)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전적에 임명된 뒤, 태상주부·형조좌랑·감찰·춘추관·기주관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서대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