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박세무 / 朴世茂 [종교·철학/유학]
1487(성종 18)∼1564(명종 19).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신동, 아버지는 중검, 어머니는 이관식의 딸이다. 153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내자시정, 내섬시정, 군자감정을 역임하였다. 괴산의 화암서원에 제향 되었다.
박세성 / 朴世城 [종교·철학/유학]
1621(광해군 13)∼1671(현종 12). 조선 후기의 문신. 응천 증손, 할아버지는 동민, 아버지는 환, 어머니는 임선의 딸이다. 1651년(효종 2)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 사관을 거쳐 홍문관정자·예문관검열·봉교 등을 역임하였다. 남양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박세채 / 朴世采 [종교·철학/유학]
1631-1695.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 김상헌의 문하에서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였다. 정치적으로는 서인으로 있다가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분열되자 소론의 영수가 되었다. 예학에 밝았으며 붕당의 폐해를 지적하여 황극탕평설을 주장하였다. 저서로는 <범학전편> <남계집
박세화 / 朴世和 [종교·철학/유학]
1834년(순조 34)∼1910년. 한말의 의병. 경상 8세손, 어머니는 우씨이다. 정통의 위정척사계열 학자로서 서학(西學)의 전파에 대하여 우려하였다. 1895년 영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는 등 개혁정치에 반대하였다. 또한 을미사변과 단발령 등 일본의 내
박세환 / 朴世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관리·독립협회원(?∼?). 인천부관찰사를 역임했으며 1896년에 창립된 독립협회에 참가, 중견관료로서 가담했다. 1897년 독립협회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토론회를 구성할 때 3인위원회의 한 사람으로 지명돼 활동했다. 독립협회가 만민공동회를 중심으로 적
박세후 / 朴世煦 [종교·철학/유학]
1493(성종 24)∼1550(명종 5). 조선 중기의 문신. 안의 증손, 할아버지는 미창, 아버지는 사화, 어머니는 신복담의 딸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다. 151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광양현감, 밀양부사,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박세희 / 朴世熹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 조선 중기의 문신. 안의 증손, 할아버지는 미창, 아버지는 사화, 어머니는 신복담의 딸이다. 1514년(중종 9)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이조좌랑·충청도도사·장령·홍문관응교를 역임하고, 1519년에 사간이 되었다.
박손경 / 朴孫慶 [종교·철학/유학]
1713년(숙종 39)∼1782년(정조 6). 부는 사헌부 지평을 지낸 만헌(晩軒) 박성옥(朴成玉)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즐겨 사서를 강독해서 성리학을 달통하여 당대에 사표가 되었다. 효성이 극진해서 부모 공양을 정성껏 하였고 아우 박민경도 효행이 있어 영조가 세한송
박수검 / 朴守儉 [종교·철학/유학]
1629(인조 7)∼1698(숙종 24). 조선 중기의 학자. 경심의 아들, 어머니는 문화유씨이다. 조석윤·송시열의 문인으로 조석윤에게서 배운 바가 커 문명을 떨쳤다. 1662년(현종 3)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71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학유학·학록·학정·전적 등
박수서 / 朴守緖 [종교·철학/유학]
1567(명종 22)∼1627(인조 5).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눌 증손, 할아버지는 종린, 아버지는 지, 어머니는 박언상 딸이다. 숙부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88년(선조 21) 사마시에 합격했고, 1597년 정유재란 때 곽재우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화왕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