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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달성 비슬산 암괴류 / 達城琵瑟山岩塊流 [지리/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일대에 있는 암괴류. 암괴류란 암석 덩어리들이 집단적으로 흘러내리면서 쌓인 것을 말한다. 달성 비슬산 암괴류는 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의 거석들로 이루어졌으며, 특이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어 2003년 12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435
달성군 / 達城郡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산시, 서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성주군·고령군, 남쪽은 청도군·경상남도 창녕군, 북쪽은 칠곡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21′∼128°42′,북위 35°36′∼35°56′에 위치한다. 면적은 426.67㎢이고,
달성산업단지 / 達城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과 현풍면에 있는 산업단지. 구마고속도로 연변에 건설된 지방공업단지로서 대구 중심부에서 27㎞, 현풍에서 3.2㎞ 지점에 있다. 이 단지는 대구의 섬유공업과 창원의 기계공업 등 두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연관공업을 유치, 발전시키기 위하여 1979년
달천 / 疸川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1,058) 부근에서 발원하여 괴산군을 지나 충주시 서쪽에서 남한강에 합류되는 하천. 남한강 수계의 최남부에 있는 지류로, 길이는 약 116㎞. 괴산군 칠성면의 쌍천(雙川)과의 합류지점까지 40.2㎞는 지방하천이다. 충주에서 서북쪽으로
달천구천 / 達川龜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에 있는 샘.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천주산의 북동쪽 산기슭에서 발원하는 깊은 계곡 속의 샘으로서, 주위는 짙은 산림으로 드리워져 있고, 샘물은 맑은 데다 여름철에도 얼음장과 같이 차다. 1975년 2월 12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32호로
달천도 / 疸川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22명(남 65명, 여 5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0세대이다. 취락은 주로 남쪽의 달천마을에 모여 있으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고구마가 많이 나며, 쌀·보
달천온천 / 疸泉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신천군 초리면 달천리에 있는 온천. 구월산에 접하여 있는 높이 687m의 아사봉에서 발원하여 구월천으로 흘러가는 지류인 달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지역적인 지열유량은 40∼60mWm-2를 나타내며, 내륙의 평지에 있으며 달천온천요양소를 비롯하여 다수의 요양소가
닭갈비 / Dakgalbi [생활/식생활]
양념고추장에 재워 둔 닭갈비를 양배추·고구마·당근·파와 함께 볶는 음식. 춘천 닭갈비의 역사는 1960년대 말 선술집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김영석(金永錫)씨가 중앙로에 돼지구이를 팔다가 어느 날 닭 2마리를 사서 돼지갈비처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
닭싸움 [생활/민속]
닭끼리 싸움을 붙여서 이를 보고 즐기거나 내기를 거는 놀이. 제주도에서는 ‘씨왓붙임’이라고도 한다. 광복 전까지는 거의 전국에서 행하여졌다. 싸움닭의 종류로는 인도산의 ‘샤모’, 일본산의 ‘한두’, 그리고 한두와 재래종의 사이에서 난 ‘우두리’ 등이 있는데 싸움닭은 수
닭잡기 [생활/민속]
살쾡이가 닭을 잡는 과정을 흉내내어 즐기는 아이들놀이. 놀이방법은 먼저 가위바위보를 하여 닭과 살쾡이를 정하는데, 꼴찌의 아이가 살쾡이가 되고, 꼴찌에서 두번째 아이가 닭이 된다. 나머지 아이들은 손과 손을 잡고 둥글게 둘러앉는다. 이때 닭은 원 안에 들어가고, 살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