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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지억산 / 芝億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남면과 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17m. 태백산맥의 세 줄기 가운데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각희산(角戱山, 1,083m)·군의산(郡蟻山, 922m), 서쪽에 곰봉(1,015m)·계봉(1,028m), 남쪽에 두위봉(斗圍峰, 일명 두리봉,
지죽도 / 支竹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 있는 섬. 동경 127°19′, 북위 34°26′에 위치하며, 구암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0.3㎞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7㎢이고, 해안선 길이는 6.0㎞이다. 지죽대교(지호대교)를 통해 고흥반도와 연결된다. 부속도서인 대염도·죽도
지형 / 地形 [지리/자연지리]
지구 표면의 생김새. 지형의 형성에는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구조, 지각변동, 화산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유수, 빙하, 파랑, 바람 등 각종 기구(機構)는 에너지 또는 힘을 가지고 다양한 지형을 만들어 나간다. 기구에 의한 지형의 형성 작용을
지형학 / 地形學 [지리/자연지리]
지표의 기복을 연구하는 학문. 일반적으로 지형학은 지구의 기복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세계적인 대산맥이나 대양분지와 같은 지구의 일차적 기복에 대한 문제도 지형학의 영역에 속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구조지질학이나 지구물리학에서 다룬다.
천진 / 天津 [지리/자연지리]
중국의 지명. 일명 톈진이라고 한다. 중국 동부의 직할시이다. 하이허 강 하구, 보하이 만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동쪽은 황해와 접해 있고, 서쪽, 남쪽, 북쪽은 허베이 성과 접한다. 베이징과는 북서쪽으로 닿아 있다. 1404년까지 "즈구(直沽)" 로 불리었으나 영락
청주 / 淸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신라 때의 서원경(西原京)으로 고려 태조(太祖) 23년에 청주(淸州)로 개칭되었다. 고려 성종대에 12목(牧)의 하나로 되고, 현종대에 8목(牧) 중의 하나로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주목(州牧)으로 답습되었다. 청주가 감사 본영이었다.
충주 / 忠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신라 때 중원경(中原京)으로 고려 태조 23년에 충주(忠州)로 개칭. 고려 성종조에 12목(牧)의 하나로 되고, 현종조에 8목(牧) 중의 하나로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주목(州牧)으로 답습된 것이다. 별호를 대원(大原)이라고 하였다.
태백산맥 / 太白山脈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咸鏡南道) 안변군(安邊郡)의 황룡산(黃龍山, 1,268m) 부근에서부터 부산(釜山)의 다대포(多大浦)에 이르는 산맥. 낭림산맥(狼林山脈)과 함께 우리나라의 중추를 이루는 척량산맥(脊梁山脈)으로 길이 약 500㎞ 정도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맥이다. 세분하여
평안도 / 平安道 [지리/자연지리]
조선 팔도의 하나. 고려 때에 패서도(浿西道) 또는 북계(北界)라고 하던 것을 1102년(숙종 7) 이래 ‘서북면(西北面)’이라 일컬어서 조선왕조에 이어졌으나, 태종 13년 10월에 서북면이 평안도로 개칭되고 평양·안주를 계수관으로 삼게 되었다. 평안도는 문종 즉위년
풍산 / 豊山 [지리/자연지리]
지명.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신라 경덕왕때 영안(永安)으로 고쳐 예천군(醴泉郡)의 領縣으로 하였는데, 고려 때 풍산현(豊山縣)으로 고쳤으며, 명종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안동부(安東府)에 예속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