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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업단지 / 檢丹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산업단지. 대구 중심부에서 동북쪽으로 6㎞ 거리인 금호강변의 경부고속도로 연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장의 주종산업인 섬유공업의 집단화로 기술집적을 통한 품질향상과 국제경쟁력 강화로 전통적인 섬유공업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
검덕산 / 劍德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북두일면과 풍산군 천남면에 걸쳐있는 산. 높이 2,150m. 차일봉(遮日峰)·희사봉(希沙峰)·팔봉(八峰) 등 여러 높은 산들과 함께 함경남도의 해안지방과 내륙지방의 지형적 장벽을 이룬다. 북대천과 남대천의 발원지이다. 산세가 험준하여 ‘검(劍)’자를 붙
검도 / 劍道 [예술·체육/체육]
호구를 착용한 2명의 경기자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죽도로 상대방의 특정부위를 때리거나 찔러서 승패를 겨루는 경기. 검도는 냉철한 판단력과 재빠른 동작, 대담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일생을 통하여 수련할 수 있는 호신무술이다. 1896년 경무청에
검률 / 檢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율령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던 종9품 관직. 조선시대에는 특히 형사재판의 경우에 범죄사실에 따라 정확히 율문을 적용함으로써 공평을 기하는 것을 이상으로 여겼다. 검률은 일종의 기술관이었다.
검멀레동굴 / ─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에 위치한 해식동굴. 검멀레동굴의 입구는 모두 4개가 형성되어 있다. 제1입구는 우도봉에서 북북동쪽 약 600m 지점 해안 단애의 동쪽 면 하단으로 검멀레동굴 서쪽 끝 지점에 있다. 입구의 폭은 9m, 높이는 3.2m이며, 개구 방향은
검무 / 劒舞 [예술·체육/무용]
칼을 휘두르며 추는 춤. 유래에 대해 『동경잡기 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이 모두 신라 소년 황창(黃昌)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검사와여선생 / 檢事─女先生 [예술·체육/연극]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4막 5장이며, 처음에는 <검사와 사형수>로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제목이 바뀌었다. 임선규(林仙圭)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라든가, 이서구(李瑞求)의 <어머니의 힘> 등과 함께 신파
검산령 / 劍山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영원군 대흥면과 함경남도 정평군 고산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127m. 북쪽의 황봉(黃峰, 1,736m)과 남쪽의 차일봉(遮日峰, 1,743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서사면은 대동강 본류의 최상류 계곡으로 연결되고, 동사면은 동한만으로 흘러드
검산성 / 劒山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에 있는 성곽. 경상북도 기념물 제65호. 한말의 의병장이었던 김도현이 1894년경에 항일운동의 거점으로 삼기 위하여 그의 고향마을 뒷산에다 개인 재산을 들여 축조한 산성이다. 지금은 대부분 무너져서 그 규모나 축조수법을 알 수 없지만, 개
검상 / 檢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5품의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상위의 사인, 하위의 사록과 함께 실무를 담당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검상조례사의 책임자로서 녹사를 거느리고 법을 만드는 업무를 관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