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상책 / 尙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4품 관직. 정원은 3인이다. 서책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환관으로 임명되었다.
상촉 / 尙燭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6품 관직. 정원은 4인이다. 등촉에 관한 일을 맡아 하였다. 환관으로 임명되었다. 체아직으로 대전의 문차비, 왕비전의 문차비와 장무, 세자궁의 등촉방 가운데서 차임되었으며, 종6품 이상 승진되지 못하였다.
상침 / 尙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6품 내명부의 궁관직. 국왕의 연견(燕見)이나 진어(進御)의 차서(次序)에 관한 일을 총괄하는 궁관이다.
상탕 / 尙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5품 관직. 정원은 4인이다. 탕(帑)이라 함은 금폐소장(金幣所藏)을 뜻하여 궁궐 내의 재화를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체아직으로, 대전(大殿)의 상고(廂庫), 등촉방(燈燭房)의 다인(多人)이나 설리(薛里)·감농(監農), 세자궁의 설리 가운데서 차임
상평청 / 常平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흉년의 굶주린 백성들을 위한 비축곡물 및 자금을 관리하던 관서. 1626년(인조 4) 대동법을 시행하던 경기청과 함께 선혜청에 부속되었다. 이때 비변사에서 운영하던 구황청, 곧 진휼청과 병합되어 평소에는 상평청이라는 이름으로 곡물을 관리하고, 흉년이 들면 진
상평통보 / 常平通寶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법화로서 채택, 유통된 명목화폐. 1678(숙종 4)부터 조선시대의 유일한 법화로서 조선 말기까지 사용된 전근대적 화폐이다. 1785년(정조 9), 마침내 호조에서 상평통보의 주조발행 업무를 전관하게 되었다. 순조대부터는 화폐주조 관리체계의 일원화 원칙이 무
상호 / 尙弧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정5품 관직. 정원은 4인이다. 대전의 응방·궁방, 왕비전의 주방, 문소전의 설리(薛里), 세자궁의 장번으로 배정되었으며 체아직이었다. 원래 호(弧)는 목궁을 뜻하고 있어서 상호는 주로 대전의 궁시를 관리하는 직책이 되었다.
상호군 / 上護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의 정3품 관직. 고려 때의 상장군이 조선 초기에 도위사(都尉使)로 개칭되었다가 태종대에 상호군으로 변개, 1467년(세조 13) 정3품관으로 오위의 고급지휘관이 되었다. ≪경국대전≫ 당시는 정원 9인으로 무장이 임명, 오위의 기능이 유명무실 사회 1인이
상호도감 / 上號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존호를 올리기 위해 수시로 설치한 임시기구. 왕·왕후·대비 또는 선왕·선왕후 등에게 시호·휘호 등의 호를 높이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의례 담당기구였다. 상호도감의 주요 행사는 존호의 수여장격인 옥책, 증표인 옥보 또는 금보의 제작과 그 증정식 및 이에 따르는
상훼 / 尙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정7품 관직. 정원은 4인이다. 원래 ≪주례≫의 사훼씨(司烜氏)가 해(日)에서 불(火)을 취하였다는 말에서 유래된 직명으로 취화(取火)의 임무를 맡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체아직이었다. 세자궁의 문차비(門差備), 각 궁의 설리(薛里)와 문차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