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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권준의준호구 / 權蹲─准戶口 [언론·출판/출판]
조선전기 문신 권준이 환부받은 호구단자. 1매.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 권준은 성리학자인 권근(權近)의 넷째 아들이며, 이 호구단자는 정통(正統) 9년(1444) 4월 18일 한성부 북부 양덕방(陽德坊)에서 살 때 환부받은 것으로 조선 초 명문가의 호구를 알아
권즁회개 / An Exhortation to Repentatance [언어/언어/문자]
대중에게 회개를 권하는, 작자·역자 미상의 전도문서. 11장(21쪽)짜리 중국어 번역본 전도문서. 사륙배판 한글전용, 세로쓰기,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음. 주격조사 ‘가’, ‘이’와 함께 ‘ㅣ’가 사용되었으며, 명부(디옥), 텬부, 쥬 등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는 두 줄
권학사목 / 勸學事目 [교육/교육]
1407년(태종 7) 권근(權近)이 작성한 8조목의 교육 규정. ≪양촌집 陽村集≫의 논문과서(論文科書)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초 유학의 진흥과 학제 및 과거제의 정착을 도모한 학술진흥책이다. 권학사목은 조선 초기의 교육정책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예로 명경(明
권형진증시문서 / 權瀅鎭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권형진(權瀅鎭)에게 '민희(敏僖)'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응사유공왈민 소심공신왈희'라 적어 민희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7월 18일 순종은 83명의 벼슬을 추증하였다. 이때 경무사 권형진은
귀계유고 / 歸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좌명의 시·소차·계사·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2책. 활자본. 간행 경위 및 연대는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상은 표제가 ‘부귀계유고(附歸溪遺稿)’로 되어 있고, 시 56수, 소차(疏箚) 28편, 서(書)·계(啓)·계사(啓辭) 7편
귀락와집 / 歸樂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유광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5년에 간행한 시문집. 1935년 유광천의 5세손 유영희(柳永禧)가 연보를 작성하고, 6세손인 유병구(柳秉九)와 유병희(柳秉熙)가 편집·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유병구와 유병희의 발문이 있다. 16권 8책.
귀록집 / 歸鹿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조현명의 시·소·차 ·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20권 20책. 필사본. 1750년(영조 26)에 저자 자신이 편집하여 필사하게 하였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4에 부(賦) 1편, 시 1,611수, 권5∼12에 소 232
귀암집 / 歸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원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5책의 목활자본과 12권 6책의 목판본 2종이 있다. 목활자본의 간년(刊年)은 미상이고, 목판본은 1937년 후손들이 목활자본에 누락된 유문(遺文)을 더 수집하여 간행하였다. 목활자본에
귀원유집 / 歸園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황기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판본. 1938년 손자 정현(庭顯)이 족제인 시현(時顯)·용현(龍顯) 등과 함께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증헌(宋曾憲)의 서문과 세계(世系)가 있고, 권말에 정현과 족손인 갑
귀원정종 / 歸源正宗 [종교·철학/불교]
1913년 백용성이 불교에 대한 주자학과 기독교의 비판에대하여 반론한 종교서. 근대 한국불교의 대표적 고승인 백용성(1864∼1940)이 저술한 책이다. 귀원정종(歸源正宗)이란 ‘근원에 돌아가는 바른 가르침’이란 뜻이다. 이때의 바른 가르침이란 불교를 말한다. 한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