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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관풍헌 / 觀風軒 [예술·체육/건축]
고건축 유적지. 관풍헌(觀風軒)은 강원도 영월부의 동헌으로, 조선시대 단종(端宗)이 거처하였고, 생을 마감했던 장소이다. 1791년(정조 15) 정조가 영월부에 세 개의 제단(祭壇)을 만든 후 일체의 제사를 거행케 하였고, 관풍헌을 중건하였다.
관해정 / 觀海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조선후기 정구의 제자 장문재가 건립한 누정.정자. 문화재자료. 서원골은 무학산(舞鶴山) 계곡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숲이 우거진 풍치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선조·광해군 때 정구(鄭逑)가 초당을 지어 시서(詩書)를 제자들에게 강론한
관향사 / 管餉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의 식량을 관리하던 관원. 1623년(인조 1) 군사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인조반정 후의 상황은 북으로는 오랑캐와 싸우는 명나라를 돕는 원병을 공급하여야 했고, 남으로는 임진왜란 이후 왜에 대한 경계를 위하여 군인들이 필요하였다.
관현맹 / 管絃盲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음악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궁중의 잔치 때 향악과 당악을 연주하던 소경음악인. 언제부터 음악기관에 소속되어 음악을 연주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관황 / 官況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관리들의 녹봉을 이르는 용어. 관황(官貺)·관록(官祿)·관름(官廩)·늠봉(廩俸)·늠황(廩況)이라고도 하였다. 관직의 품계(品階)에 따라서 18등급으로 구분하여 쌀·콩·베·돈 등으로 지급하였다.
괄허집 / 括虛集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취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1887년 취여의 5세 법손인 혜운(惠雲)과 포순(抱淳) 등이 그 유고를 수집하여 문경 김룡사(金龍寺)양진암(養眞庵)에서 개간하였다. 권두에는 1888년에 김성근(金聲根)이 쓴 서문과 1
광국공신 / 光國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에 종실의 계통을 바로잡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태조의 세계가 ≪대명회전≫에 이인임의 후손으로 잘못 기록되어 정정을 위해 여러 차례 사절을 파견, 종계의 개정에 성공. 이에 1590년(선조 23) 명나라사절 또는 주문(
광국지경록 / 光國志慶錄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편자미상, 목판본, 간사년 미상, 불분권 1책(41장). 판심제는 광국지경록이여(光國志慶錄李畬)이다. 1587년(선조 20)에 선조가 종실변계의 일을 끝내고 여러 신하들과 화답한 시 등을 모은 책으로 영조대에 간행되었다.
광남서원 / 廣南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성동리에 있는 서원. 1791년(정조 1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황보 인(皇甫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31년(순조 31)에 ‘광남’이라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광대모연가 / 廣大募緣歌 [문학/고전시가]
1855년에 남호영기(南湖永奇)가 지은 불교가사. ·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155구. 전체 내용은 서사, 본사, 결사의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엄경』의 내용과 가치 및 판각의 의의를 드러낸 불교가사이다. 남호영기(1820∼1872)가 1855년 봉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