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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권진응 / 權震應 [종교·철학/유학]
1711∼1775. 증조부는 권상하, 한원진의 문인이다. 어려서부터 수업하여 오직 학문에만 힘썼고 과거 시험을 보지 않았으나 초선에 뽑혀 자의가 되었다. 후에 권상하의 일로 <유곤록>을 소론한 것 때문에 제주에 귀양을 갔다가 몇 해 뒤에 방면되었으나 병으로 죽었다
권창진 / 權昌震 [종교·철학/유학]
1597(선조 30)∼1683(숙종 9).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호군 권덕영, 어머니는 영양남씨로 첨정 남계홍의 딸이다. 김응조의 문하에서 수학, 1635년(인조 13)에는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다음해 병자호란이 일어나 남한산성이 포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동지들
권철신 / 權哲身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학자·천주교인(1736∼1801). 남인계의 학자들과 서학교리연구회를 가지면서 천주교에 입교, 암브로시오라는 교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이익의 제자로 남인학파의 연장자이며 지도자로서 가족들과 함께 천주교에 입교하여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한 서학파의 대가로 손
권태시 / 權泰時 [종교·철학/유학]
1635(인조 13)∼1719(숙종 45).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권창업, 어머니는 남양홍씨로 충의위 늑(勒)의 딸이다. 장흥효의 문인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공부하였다. 장악원주부, 회덕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산택재문집』4권이 있다.
권태일 / 權泰一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31(인조 9).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권석충, 아버지는 내시교관 권춘계, 어머니는 경주손씨이다. 큰아버지인 집의 춘란에게 입양되었다. 구봉령의 문인이다. 1599년에는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홍문관교리, 풍기군수, 경
권택모 / 權宅模 [종교·철학/유학]
1774년(영조 50)∼1829년(순조 29). 조선 후기 성리학자. 조부는 권성익이다. 부친 권세언과 모친 통덕랑 유익춘의 딸 풍산유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인은 조학수의 딸 풍양조씨이다. 손재 남한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주기설의 병통을 지적하였다. 예
권필 / 權韠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승지 권기(權祺)의 손자이며, 권벽(權擘)의 다섯째아들이다. 정철(鄭澈)의 문인으로, 성격이 자유분방하고 구속받기 싫어하여 벼슬하지 않은 채 야인으로 일생을 마쳤다. 술로 낙을 삼아, 부인이 금주를 권하니 시 「관금독작(觀禁獨酌)」을 지었다. 젊었을
권학가 / 勸學歌 [문학/고전시가]
학문을 권장하는 뜻을 담은 가사. 지금까지 알려진 <권학가>는 모두 7종이 있는데, 가첩 ≪초당곡전 草堂曲全≫에 필사본으로 전하는 작자·연대 미상의 것, ≪청구문수 靑丘文粹≫에 수록된 최명길(崔鳴吉)이 지은 것이 있다. 또 가첩 ≪효우가≫에 필사본으로 전하는 작가 및
권해 / 權瑎 [종교·철학/유학]
1639(인조 17)∼1704(숙종 30).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증 이조판서 권위, 아버지는 호조판서 권대재, 어머니는 정랑 이진의 딸이다. 1665년(현종 6)에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부정자로 처음 벼슬길에 오른 뒤, 대사성, 강화유수, 형조참
권현 / 權灦 [종교·철학/유학]
1634년(인조 12)∼1695년(숙종 21).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권덕윤, 조부는 권양, 아버지는 권처선이다. 경당 장흥효의 문인인 번곡 권창업과 진사 이재욱 등에게 수학하였다. 향시에는 세 차례 합격했으나 끝내 회시에는 합격하지 못하였다. 한 평생 불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