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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완왕묘기신청명제홀기 / 完王墓忌辰淸明祭笏記 [정치·법제]
완왕묘(完王墓)에서 기신제와 청명제를 설행할 때 사용된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왕청 / 汪淸 [지리/인문지리]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일투쟁지. 현은 남북의 길이가 108㎞, 동서의 폭이 152㎞에 달한다. 동쪽으로는 훈춘시, 서쪽으로는 돈화시, 남쪽으로는 도문시와 연길시, 북쪽으로는 흑룡강성의 목릉시·영안현·동령현 등과 인접하고 있다. 인구는
외래어표기법통일안 / 外來語表記法統一案 [언어/언어/문자]
1941년에 조선어학회에서 발행한 외래어표기법통일안 규정집. 조선어학회에서 정인보, 이극로, 이희승 3인의 책임위원을 중심으로 여러 견해를 모아 1940년에 완성한 외래어표기법통일안을 1941년에 간행한 규정집이다. 1931년 외래어 표기법 제정에 착수한지 8년 만인
외무부 / 外務部 [정치·법제/외교]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교를 관장하던 중앙행정기관. 1919년 11월 5일 공포된 대한민국임시정부 관제에 의하여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비서국과 외교사무를 담임하는 외사국, 통상관계를 담임하는 통상국 등 3국이었는데, 외사국이 핵심적 기관이었다.
외암집 / 畏巖集 [종교·철학/유학]
신의명의 시문집. 서 : 류규영(1915), 김세락(1916). 발 :권상익(1917). 3권 1책. 권1에 한시 28수, 만시 31편. 권2에는 전 1편, 서 17편이 실려 있는데 그 가운데는 우애가 남달랐던 백형 만암공에게 올린 서찰 7편과 아들 욱에게 보낸 서찰
요양촌 / 療養村 [언론·출판/언론·방송]
크리스마스씰 닥터로 알려진 하락(賀樂; H. Sherrood) 박사가 해주 요양원에서 1938년 5월 1일에 국한문 2단으로 내리 편집한 월간지. 내용으로는 화보, 논문 소개란, 문예, 잡문, 광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봉집 / 龍峰集 [종교·철학/유학]
황익청의 문집. 3권 1책:목판본, 1935. 문집의 편집은 저자의 10대손인 영조가 맡았다. 권두에는 류동준의 서문, 권말에는 정태진과 후손 영조와 영소의 발문이 있다. 권1에는 부 1편, 시 113수가 실려져 있다. 권2에는 대책과 소 2편, 서 11편, 비문 1편
용천불이서선농장소작쟁의 / 龍川不二西鮮農場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25년부터 1932년까지 평안북도 용천 불이서선농장의 소작농민들이 벌였던 소작농민항쟁. 불이서선농장은 불이흥업주식회사가 1912년부터 용천군의 국유초생지와 간석지 5,000여 정보를 불하받아 간척사업을 일으킨 뒤 1915년에 완료한 개척농장이었다. 이곳으로 이주된
우계일고 / 尤溪逸稿 [종교·철학/유학]
박수서의 문집. 목판본, 서:이돈우(1877), 간궐후:박주대(1910), 2권1책. 1910년 후손 박주대등이 편집‧교감하여 간행하였다. 권두에는 이돈우의 서문과 연보가 있다. 권1에는 시17제 18수, 권2는 부록으로 박주종이 쓴 행장과 조성교가 찬한 묘지명을 수록
우당시초 / 于堂詩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윤희구의 시 「교거잡감」·「동경잡영」·「소조자제」 등을 수록한 시집. 불분권 1책. 연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간행연도와 간행경위 등을 알 수 없다. 『우당시초』는 470여 수의 시로 이루어졌다. 오언절구 3수, 오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