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백자청화화분문호 / 白磁靑畵花盆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동체부에 화분문을 그려 넣은 항아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청화화분문호는 2009년 1월 2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29.4㎝로 동체부 전·후면에 화분문을, 그 양옆에는 매화문을 배치하고
백자청화화훼문병 / 白磁靑畵花卉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각종 화훼문과 도안화된 ‘수(壽)’자를 동체 전면에 장식한 병.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청화화훼문병은 2009년 1월 2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되었다. 화훼문과 도안화된 ‘수(壽)’ 등의 문양이 기면에 장식
백자호 / 白磁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에 제작된 백자 달항아리. 백자호는 백자 달항아리로, 2009년 12월 23일에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관리해오고 있다. 항아리 구연부는 사선으로 벌어졌고, 구부(口部)는 살짝 외반하고 있다. 경부 이하로 서서히 벌어져
백장암청동은입사향로 / 百丈庵靑銅銀入絲香爐 [예술·체육/공예]
조선 중기의 향로. 보물 제420호. 넓은 전이 달린 노신(爐身)과 나팔모양의 받침으로 구성된 향로로, 넓은 전에는 쌍구체(雙鉤體)의 범자(梵字)가 새겨진 아홉개 원이 같은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간지(間地)에는 당초문(唐草文)으로 입사하여 채웠다.그리고 노신 표면
백제 금동대향로 / 百濟金銅大香爐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의 향로. 국보 제287호. 이 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능산리의 백제시대 고분군(古墳群)과 사비성(泗泌城)의 나성(羅城) 터 중간에 위치한 백제유적 발굴 현장에서 백제시대의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출토되었다
백조회 / 白鳥會 [예술·체육/연극]
1926년 토월회의 간부였던 김을한, 윤심덕 등이 토월회의 지도부에 반발하여 만든 극단. 지도부가 돈에만 신경을 쓰고 신극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반발하여 이백수, 김기진, 김복진 등이 발족시켰다. 이상적인 신극운동을 해보겠다고 조직된 백조회는 1926년 2월 24일
벅구 [예술·체육/국악]
농악에 쓰이는 작은 북. 법고(法鼓)에서 온 말로 법구 혹은 소고(小鼓)라고 하며, 이 북을 치는 사람을 벅구잡이 혹은 소고잡이라고 부른다. 불교 의식에 쓰이는 법고와는 악기의 모양과 기능에 있어서 서로 다르다. 농악에 쓰이는 벅구의 모양과 크기는 지방에 따라 조금씩
번개무늬 / 번개무늬 [예술·체육/공예]
번개를 나타내는 지그재그꼴로 된 장식무늬. 또는 之자 꼴의 무늬를 뜻하기도 하는 것으로, 주로 청동기시대 청동거울에 나타나는 그러한 장식무늬 의장을 말하지만, 네모 또는 마름모꼴을 여러 겹 겹친 것같이 새겨진 신석기시대 토기의 선문(線文)도 번개무늬[雷文]로 불리고 있
번사창 / 飜沙廠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1호. 1884년에 건축된 기기국의 무기고였다. 삼청동에는 일찍부터 군기시 소속이던 화약도감이 있었고, 이에 딸린 화약고 별창이 있었다. 따라서, 별창자리에 번사창이 들어서면서 무기고를 겸한
번조 / 燔造 [예술·체육/공예]
질그릇이나 사기그릇, 도자기 등을 불에 구워 만드는 공정.작업과정. 점토 등으로 만들어진 기물(器物)은 가마 안에서 번조를 통하여 견고한 실용기물이 될 수 있다. 도자기는 번조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상승하면 물리적·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열팽창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