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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앙집 / 俛仰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송순(宋純)의 문집. 1829년(순조 29)에 송득칠(宋得七) 외 8인이 편찬하였다. 필사본은 7권 4책, 목판본은 4권 2책. 『면앙집』은 송순의 문학 전반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고, 정치·사회·문화·문학 등의 각 방면에 걸쳐 책으로서의 귀중한 자료

  • 명원산고 / 溟源散稿 [사회/가족]

    강릉김씨의 시조 김주원의 묘와 사당의 중수기, 그리고 후손 김시습의 저서 중 일부를 수록한 문집. 상·하권 1책. 신활자본. 1962년 강릉김씨대종회에서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대종회장 김택경(金澤卿)의 서문이 있다. 권상에 「수묘기(修墓記)」·「묘각상량문(墓閣上樑

  • 명의록언해 / 明義錄諺解 [언어/언어/문자]

    1777년(정조 1) 정조의 명에 의해 간행된 『명의록』 언해서. 3권 4책. 『명의록』은 정조가 왕세손으로 있을 때 그의 대리청정(代理聽政)을 반대한 홍인한(洪麟漢)·정후겸(鄭厚謙) 등의 역모사건의 시말을 공표하여 충도(忠道)를 밝히고자, 정조가 김치인(金致仁) 등

  • 모주집 / 茅洲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김시보(金時保)의 시문집. 10권 5책. 활자본. 권1∼8에는 시 1,065수, 부(賦) 5편, 권9에 서(書) 17편, 서(序) 4편, 기(記) 3편, 제(題)·발(跋) 각 1편, 권10에 묘지명 9편, 행장 3편, 제문 9편, 애사 3편 등이 수

  • 목장색등록 / 牧場色謄錄 [경제·산업/산업]

    조선 후기의 목장에 관련된 일종의 자료집. 필사본. 1834년(순조 34)부터 1873년(고종 10) 사이에 사복시(司僕寺)에서 각도의 감영(監營)·수영(水營)·병영(兵營) 및 전국의 각 목장에 있는 감목관(監牧官)에게 보낸 공문과 각 감목관의 첩보(牒報), 각 관서

  • 목천현지 / 木川縣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목천현(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7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목판본. 표지에는 ‘대록지건곤(大麓誌乾坤)’으로 되어 있다. 1779년(정조 3)안정복(安鼎福)에 의하여 편찬된 『대록지』를 증보, 편찬한 것이다. 규장

  • 몽관시고 / 夢觀詩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이정주(李廷柱)의 시집. 3권 1책. 전사자본(全史字本). 1859년(철종 10) 그의 아들 사겸(士謙)·상익(尙益) 등에 의하여 편집되고 간행되었다. 1891년(고종 28)에 중간되었다. 『몽관시고』 권두에 김홍집(金弘集)과 이윤익(

  • 몽어노걸대 / 蒙語老乞大 [언론·출판/출판]

    몽고어 회화책. 조선 후기 사역원에서 역관들의 학습 및 역과시용으로 간행되었다. 8권 8책. 목판본. 각 면 7행으로 각 행에는 왼편에 위구르(uighur) 몽문자(蒙文字)로 몽고어 문장이 쓰여 있고, 오른편에 한글로 발음이 표시되어 있다. 각 문장 혹은 각 절의 아

  • 몽어유해 / 蒙語類解 [언어/언어/문자]

    사역원(司譯院)에서 간행한 몽골어 대역 어휘집. 현존하는 『몽어유해』는 규장각도서와 일본 도쿄외국어대학 부속도서관에 한 질씩 남아 있다. 규장각도서 소장본은 목판본으로 1790년(정조 14) 방효언(方孝彦)이 다시 개정하여 간행한 것이다. 이 때 『몽어노걸대(蒙語老乞大

  • 몽유야담 / 夢遊野談 [문학/구비문학]

    조선 말기에 이우준(李遇駿)이 지은 잡록. 2권 2책. 한문필사본. 이 책의 내용은 매우 다양하여, 인물·예술·기예·기담·지리 등 인간사의 온갖 분야를 두루 기록하였다. 예를 들면, 문장을 잘 지은 사람, 예술품을 잘 보는 사람, 방외인, 앞일을 내다보는 사람, 무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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