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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권익중전 / 權益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활자본. 이 작품은 전반부에서는 권익중과 이춘화의 애정관계를 엮어 놓았고, 후반부에서는 그들의 아들 권선동의 결연과정과 무용담을 표현해 놓은 특이한 소설이다. 영웅의 전기적 유형에 속하는 작품으로, 초기 전기소설(傳奇小說)의 성격을 탈
권인하 / 權人夏 [종교·철학/유학]
1805(순조 5) ∼1889(고종 26). 아버지 권택모, 어머니는 의성김씨이다. 어릴 때부터 영민하였으며 <소학>‧<효경> 등의 서적을 공부하였다. 33살 때인 1837년(헌종 3)에 정재 유치명 선생을 찾아가 <대학>‧<서명> 등을 공부하였다. 선배 학자들의 사
권일신 / 權日身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학자·천주교인(1751∼1791). 1782년(정조 6)에 천주교에 입교했고, 이승훈에게 영세를 받았다. 이후 포교활동에 힘썼다. 신해박해 때 체포되어 제주도로 유배되었다. 그곳에서 회오문을 바쳐서 배교했다. 예산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
권장군전 / 權將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주인공의 출생과 혼사 인연, 혼약의 성립과 파혼, 혼사 인연의 실현과 그 뒤의 행복이란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사건은 혼사의 갈등과 극복을 축으로 하여, 세도가 이정의 어리석음과 권훈의 명석함이 대립을 이루
권재대 / 權載大 [종교·철학/유학]
1778년(정조 2)∼1859년(철종 10). 조선 후기 음관. 증조는 설서 권정열, 조부는 권사건, 부친은 권항도, 외조부는 이육, 처부는 진사 박양한이다. 1795년(정조 19) 제릉참봉에 제수되었고, 두 번이나 장헌세자의 추숭을 상소한 죄로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
권정선 / 權靖善 [교육/교육]
1848(헌종 14)∼? 국어학자. 조선 말기 사람으로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지냈고, 만년에는 국어학연구에 힘써, 1906년『정음종훈(正音宗訓)』과 『음경(音經)』을 저술하였다. 특히, 『음경』은 그 저작목적이 문자사용의 혼란을 막고 누구나 바르게 배울 수 있는 기준을
권정성 / 權定性 [종교·철학/유학]
1677년(숙종 3)∼1751년(영조 27).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증조는 집의 권격, 조부는 한수재 권상하이다. 부친 부사 권욱과 모친 현감 김진수의 딸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인은 목사 송병익의 딸이다. 조부 권상하의 슬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관직은 돈령
권종락 / 權宗洛 [종교·철학/유학]
미상∼1819년(순조 19). 조선 후기 학자. 죽림공 권산해 후손, 부친 권익수와 모친 이주윤의 딸 월성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간재 이헌경의 문인으로 경전의 뜻을 익혔으며, 함께 깊이 교유한 인물로는 번암 채제공, 이계 홍양호 등이 있다. 영주 금성단과 영월 창절
권주환 / 權胄煥 [종교·철학/유학]
1825년(순조 25)∼1893년(고종 30). 조선 후기 학자. 조부는 권진한이고, 부친은 대소재 권현상이다. 정재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대학》·《서명》 등을 익히며 성리학 이론을 터득하였다. 교유한 인물로는 도의로써 편지를 주고받은 김흥락 등이 있다.부친의
권직 / 權溭 [종교·철학/유학]
1792년(정조 1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권일형, 조부는 권흡이다. 부친은 권복, 모친은 여준영의 딸이다. 1827년(순조 27) 3월에 열린 삼일제에서 수석을 차지하여 전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같은 해 정시에서 병과 24위로 문과 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