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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오지영 / 吳知泳 [종교·철학/천도교]
미상∼1950년. 조선 말기 동학농민운동과 1920년 이후 천도교 혁신운동 지도자. 1894년(고종 21)의 동학농민운동 당시 양호도찰이라는 중책을 담당하였다. 1905년 손병희에 의하여 천도교로 선포된 이후에는 총부에서 최고간부의 한 사람으로 초기의 기틀을 닦는 데
오진우 / 吳振宇 [정치·법제/정치]
1917∼1995년 2월 25일. 일제 강점기 항일연합군·사회주의운동가. 1933년 항일유격대 대원으로 입대. 1935년 6월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제5단 대원 소속으로서 북만원정에 가담하였다. 1954년 인민군 제3사단장, 1961년 노동당 중앙위원, 1967년 인민
오효원 / 吳孝媛 [문학/한문학]
일제강점기 신명, 숭신, 공옥 등 여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교육자.문인. 아버지는 당시 관리였던 수양산인 경금옹(慶今翁) 오시선(吳時善)이다. 1898년(광무 2)에는 의성과 이웃 두 군에서 실시하는 백일장에서 일등을 차지했다. 1902년(광무 6) 14세 때 공금을 사
옥구이엽사농장소작쟁의 / 沃溝二葉社農場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27년 말전라북도 옥구 이엽사농장에서 한국인 소작농민들이 벌인 소작농민항쟁. 옥구농민조합을 중심으로 식민농업회사와 이를 비호하는 일제에 대항하여 싸운 내용이다. 이엽사는 일본인 지주 시라세이와 시라세이가 1926년에 설립한 전형적인 식민농업회사로서 본점을 전주에 두
온돌야화 / 溫突夜話 [문학/구비문학]
1927년 작가 정인섭이 신화 · 동화 · 전설 · 기담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일어판 한국 설화집. 일본어판 한국설화집으로, 1927년 3월 18일 동경(東京)니혼서원(日本書院)에서 출간되었다. 단군(檀君), 산(山)과 천(川), 일월(日月), 왕여세두분(王女洗頭盆),
온성전투 / 穩城戰鬪 [역사/근대사]
1920년 홍범도. 서일, 최진, 양하 등이 이끄는 독립군이 두만강 대안의 온성일대에서 일본군과 벌인 일련의 전투. 1919년 3ㆍ1운동 이후 만주의 독립군들은 한층 사기가 고무되어, 그 해 8월부터 두만강을 건너 국내진입작전을 종종 전개하였는데, 두만강 결빙기를 틈타
옹진광산 / 甕津鑛山 [경제·산업/산업]
황해도 옹진군 옹진읍 수대리에 있는 광산. 원래 수대광산은 우리나라 사람이 경영하였으며, 은본위(銀本位)의 관계로 은을 주채광품으로 하였고, 옹진광산은 일본인이 경영하던 것을 1938년조선산금진흥회사(朝鮮産金振興會社)에 흡수되면서 수대광산과 함께 옹진광산으로 통합되었다
옹진선 / 甕津線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해주에서 옹진까지 연결한 단선협궤철도. 1930년 12월에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42.6㎞이다. 철도역은 해주·청안·서해주·문정·서석·벽성·자양·신강령·냉정·옹진 등 10개가 있다. 이 철도는 현재 옹진반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옹진광산에서 산출
완왕궁춘추분제진설도 / 完王宮春秋分祭陳設圖 [정치·법제]
고종의 장남 이선(李墡)의 사당인 완왕궁에서 춘분, 추분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완화군은 귀인이씨의 아들로 1907년 완친왕(完親王)으로 추봉되었다.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된 문서임은 확실하
완왕궁춘추분제홀기 / 完王宮春秋分祭笏記 [정치·법제]
완왕궁(完王宮)에서 춘분, 추분에 지내는 제사의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완왕궁은 고종의 장남 이선(李墡)의 사당이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