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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 龍潭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물거현(勿居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거(淸渠)로 고쳐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진례군(進禮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진례군의 임내였다가 1313년(충선왕 5) 용담으로 바뀌면서 현령을 두었다. 임내
용등선 / 龍登線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구장과 용등 사이에 부설된 철도. 길이 7.4㎞. 1933년에 착공하여 이듬해 4월 개통하였다. 용등부근의 석탄을 개발, 수송하기 위하여 부설되었으며, 광복 후 북한당국에 의하여 두일령(杜日嶺)을 넘어 평안남도 덕천군의 장상탄전(長上炭田)을 지나 평양에
용림군 / 龍林郡 [지리/인문지리]
자강도 남동부 독로강 상류에 있는 군. 1949년 1월자강도가 창설될 때 평안북도 강계군의 성간면·간북면·전천면·입관면·화경면·용림면이 분리, 전천군이 신설되었고, 1952년 12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진천군에서 갈라져 새로 생겼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용림읍과 용운(龍雲
용문탄광선 / 龍門炭鑛線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영변군용문탄광과 어룡사이에 부설된 철도. 길이 약 7.1㎞. 1939년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준공된 산업철도이다. 철도의 연변에 풍부한 무연탄이 매장되어 있어 이의 개발, 수송을 위하여 부설되었는데 이 탄전들은 용문산(龍門山)을 넘어 평안남도 덕천군의 장상
용산선 / 龍山線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역과 서대문구 가좌역 사이에 있는 철도. 철도 길이는 7.0㎞, 4개 역이 있다. 1929년 9월 경성전기주식회사에서 부설한 1.7㎞의 선로를 차용하여 용산∼당인리간 6㎞의 영업을 개시하여 혼합열차 6왕복을 운전하였다. 또, 1930년 12월 서강
용산역 / 龍山驛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한강대로23길)에 있는 기차역. 1900년 7월 8일 경인선의 보통역으로 7.5평의 목조건물로 축조되었으나 1904년 러일전쟁을 계기로 1906년 11월 1일 경의선의 시발역으로 목조 2층(일부 3층)의 서양식 건축으로 준공되었다. 연면적은
용성 / 龍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수원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상홀현(上忽縣, 또는 車忽)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거성(車城)으로 고쳐 당은군(唐恩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가 940년(태조 23) 용성으로 고쳤다. 이곳의 위치가 수원 남쪽 80리 지점이므로 아산만 가까이 넓은
용성국 / 龍成國 [지리/인문지리]
신라건국기 주변에 있던 소국. 석씨(昔氏)의 시조이며 왕인 탈해(脫解)가 태어난 나라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일명 정명국(正明國)ㆍ완하국(琓夏國)ㆍ화하국(花廈國)이라고도 하였으며,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다파나국(多婆那國)으로 기록되어 있다. 용성국의 함달
용수포자연공원 / 龍首浦自然公園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과일군 용학리에 있는 자연공원. 과일군의 지형은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서해에 면해 있는 용학리에서는 더 낮아져 전체 면적의 63%를 농경지가 차지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평탄한 해안평야를 이룬다. 포구에는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리던 작은 산(21m)이 있다.
용안 / 龍安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려시대에 함열현(咸悅縣) 임내의 도내산은소(道內山銀所)였는데, 1321년(충숙왕 8) 이곳 출신인 백안부개(伯顔夫介)가 원나라에서 본국에 유리한 공을 세웠으므로 용안현으로 승격시켰다. 1391년(공양왕 3)에 전주 임내의 풍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