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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왕사느티나무 / 釋王寺─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08호. 느티나무는 석왕사의 설송동루라고 하는 누각 앞에 있다. 사방으로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 둘러있고 옆에는 10여 그루의 썩고 늙은 느티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석왕사소나무림 / 釋王寺─林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있는 소나무 숲. 북한 천연기념물 제207호. 능선을 따라 450㏊에 소나무림이 있다. 숲의 토양은 화강편마암의 풍화로서 생성되었으며 산림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다. 연평균 기온은 9.7℃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203.7㎜이다
석음가 / 惜陰歌 [문학/고전시가]
한말에 유호근(柳浩根)이 지은 가사. 「공자송덕가(孔子頌德歌)」·「오륜가(五倫歌)」·「권학가(勸學歌)」와 함께 『사가집(四可集)』에 수록되어 있는 유학가사(儒學歌辭) 4편 중의 하나이다. 이 4편의 가사는 각각 독립된 가사이면서도 전체의 구조로 보아 한편의 연장체(連章
석인본 / 石印本 [언론·출판/출판]
석판(石版)에 의하여 인쇄된 책.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1899년 농상공부(農商工部) 인쇄국이 설립될 무렵이다. 도입된 석판시설은 정부당국에 의해 우표·지폐·인지·증서 등의 인쇄에 사용되었다. 석판 인쇄의 도입은 개항기 민중의 사고방식을 개화하는 데 선구적 구실을
석자 / 㐥煮 [생활]
익힌 음식을 건져서 물기나 기름을 빼는 데 사용되는 조리 기구. 깊이가 있는 국자 모양으로 바닥은 철사로 그물처럼 촘촘히 엮은 것이다. 음식을 국물에 적셨다가 건져내서 물기를 빼거나, 튀긴 음식을 기름에서 건져내어 기름을 뺄 때 건져낸 음식을 잠시 두는 용도로 사용되
석잠풀 / 石蠶─ [과학/식물]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높이 30∼60㎝로 습지에서 자라는데 백색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으며 자란다. 줄기는 둔하게 네모진 형태이며 백색 털 이외에는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길이 4∼8㎝이고 너비는
석전 / 石戰 [생활/민속]
많은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서로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던 놀이. 음력 정월 대보름날 각 지방에서 행하던 남성의 돌던지기놀이로 ‘편쌈’이라고 하며 한자어로는 ‘석전(石戰)’ 또는 ‘편전(便戰)’이라고 쓴다. 석전 놀이는 들판에서 한 마을 혹은 한 지방이 동편과
석전 / 釋奠 [종교·철학/유학]
전통 사회에서 산천(山川)·묘사(廟社)에 올리던 제사, 또는 학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하여 올리던 의식. 지금도 성균관과 지방의 향교(남한에 있는 231개소)에서는 해마다 봄(음력 2월)과 가을(음력 8월)의 상정일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1949년
석전감나무 / 石田─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문천시 덕흥리에 있는 감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457호. 감나무는 덕흥리에서 석전리로 가는 길을 따라 800m정도 가서 왼쪽으로 약 100m정도 떨어진 산기슭의 길옆에 있다. 감나무는 1780년에 심어졌다고 한다. 높이는 15m이고 뿌리목 둘
석전제시유생집사거안 / 釋奠祭時儒生執事擧案 [정치·법제]
유생거안. 1909년(기유년) 2월 7일 성균관 문묘에서 석전제를 거행할 때 봉향, 봉로, 봉작, 전작, 사준, 진설, 관세위, 척기 등의 임무를 맡은 유생들의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