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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 西海岸高速道路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2010년 9월 현재 서해안고속도로는 터널 17개(무안터널, 순산터널 등 총 연장 8,263m), 교량 827개(총연장 94,638m) 등의 도로 시설과 분기점 9개(함평·고창· 동서천·당진·서평택
서행록 / 西行錄 [문학/고전시가]
1828년(순조 28)김지수(金芝叟)가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기행가사. 분량은 2율각 1구로 헤아려 2,710구의 장편이다. 율조는 3·4조가 주조이고, 4·4조가 부주조로 분량에 비해 잘 다듬어져 있다. 작자는 여행 동기에 대해 “원유(遠遊)를 생각해서”라고 밝히고
서헌순 / 徐憲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1∼1868). 1829년(순조 29)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대사성·공조판서·형조판서·전라도관찰사·예조판서·사헌부대사헌 등을 지냈다. 1850년과 1862년 각각 사은부사와 사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867년(고종 4) 병으로 사망하
서헌순제유문 / 徐憲淳提諭文 [정치·법제]
1855년(철종 6) 2월과 10월에 철종이 신임 전라감사 서헌순(徐憲淳)과 신임 평안감사 김정집(金鼎集)을 각각 소견하고 제유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 철종이 신임 감사들에게 제유한 주된 내용은 '국왕의 뜻을 잘 체득하여 백성들을 보살피기를 마치 어린아이들을 돌보듯이,
서호 / 西湖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마포에서 서강에 이르는 15리 지역에 대한 조선시대의 옛 지명. 이 지역은 조선시대에 번창했던 어항이며 물자를 육지로 실어내리는 포구였다. 행정상으로는 한성부(漢城府)의 성저십리(城底十里)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한성부 관할하에 들었다. 이 지역에 경창(京倉)이
서호별곡 / 西湖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허강(許橿)이 지은 가사. 작자의 손자인 허목(許穆)이 편찬한 『선조영언(先祖永言)』과 양사언의 자필첩책(自筆牒冊)에 수록되어 전한다. 「서호가」(家傳本)와 「서호별곡」(楊氏所傳舊本)과는 사장(詞章)에 있어서 앞뒤가 서로 바뀐 것과 첨삭(添削)이 상반되는
서호수 / 徐浩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실학자(1736∼1799). 할아버지는 종옥, 아버지는 명응이다. 어머니는 이정섭의 딸이다. 큰 아버지 명익에게 입양되었다. 1765년 식년 문과에 장원하여, 홍문관부교리·도승지·대사성·대서헌 등을 지냈다.《동국문헌비고》·《규장총목》·《국조보감》·《
서화 / 瑞和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인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옥기현(玉岐縣, 또는皆次丁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치도(馳道)로 고쳐 양록군(楊麓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때서화(瑞和, 또는 瑞禾ㆍ瑞城)로 고쳐 회양(淮陽)의 속현으로 하였고, 조선 세종 때인제현에
서효수 / 徐孝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6∼1753). 1744년 춘당대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지정자·세자시강원설서·사서·지평·정언·부수찬·지제교·경연검토관·춘추관기사관·세자시강원문학·동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어려서부터 학문연구에 열중하였고, 특히 주자학에 밝았다.
서흥가래나무 / 瑞興─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북도 서흥군 화봉리에 있는 가래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74호. 가래나무는 마을 옆에서 자라고 있는 한 그루이다. 주변에는 살림집과 밭들이 있다. 가래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규암지대에 생긴 산림밤색 토양이고 메흙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