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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부산포진 / 釜山浦鎭 [지리/자연지리]
경상도 동래현(東萊縣)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권 23 동래현(東萊縣) 관방조(關防條)에 “釜山浦鎭 在縣南二十一里 有左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 豆毛浦 海雲浦 鹽浦 甘浦 包伊浦 漆浦 烏浦 丑山浦 多大浦 西生浦”라 하였으며, 이어서 “有恒居倭戶”라는 구절도 보
부산화력발전소 / 釜山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화력발전소. 석탄과 중유 혼소용 기력발전설비 2기와 중유 전소 기력발전설비 2기로 구성된 총시설용량 33만㎾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 및 영남지역 전력공급원으로서 연간 약 29억㎾h의 전력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적으로 도심에
부성 / 富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기군(基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부성군으로 고치고 소태(蘇泰)ㆍ지육(地育) 등을 영현(領縣)으로 두었다. 893년(진성여왕 7) 최치원(崔致遠)이 태수가 되었다. 1144년(인종 22) 현령을 두었고, 1182년(명종 1
부소산 / 扶蘇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산. 높이는 106m이고, 부여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금강에 연하여 있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이곳 사비(泗沘)로 천도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鎭山)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부안군 / 扶安郡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정읍시,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 북쪽은 동진강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인접하며, 서쪽은 황해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05′∼126°39′, 북위 35°33′∼35°47′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93.10㎢이고, 인
부여 구드래 일원 / 扶餘─一圓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명승. 부여 구드래 일원은 2009년에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의 구드래 지역, 강 건너의 부신 지역, 낙화암을 포함한 부소산 일대에 걸쳐 있다. 백마강 방향에서 조망되는 부
부여군 / 扶餘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논산시, 서쪽은 서천군·보령시, 남쪽은 금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은 공주시·청양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44′∼ 127°03′, 북위 36°04′∼ 36°23′에 위치한다. 면적은 624.57㎢이고, 인구는 7만
부원 / 富原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용산과 마포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과주(果州)에 속하였던 용산처(龍山處)였는데, 1285년(충렬왕 11) 부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으로 승격시켰다. 1394년(태조 3) 감무를 설치하고, 행주(幸州)ㆍ황조향(荒調鄕)과 함께 고봉현(高峯縣)에 예속시켰다. 행
부유 / 富有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둔지현(遁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부유(富有)로 고쳐 곡성군(谷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순천안무사(順天按撫使)에 귀속시켰다가, 조선시대 이후 순천도호부의 주암면 지역이 되었다. 부유의 치소를 주
부윤 / 富潤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무근촌현(武斤村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무읍(武邑)으로 고쳐 김제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태조 때 부윤으로 고쳤고, 현종 때 임피현(臨陂縣)에 귀속시켰다가 뒤에 만경현(萬頃縣)으로 옮겼다. 조선 말기까지 만경현 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