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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단양 고수동굴 / 丹陽古藪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석회동굴. 임진왜란 때 한양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밀양(密陽) 박씨(朴氏)가 이곳을 지나다, 숲이 우거지고 한강 상류의 풍치가 아름다워 여기를 안식처로 삼은 것이 오늘의 고수 마을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라 전한다. 이 동굴의 첫 탐사

  • 단양 구담봉 / 丹陽龜潭峰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에 있는 명승. 단양 구담봉은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단양군 단성면 및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330m의 구담봉은 아담한 규모이다. 부챗살처럼 펼쳐진 바위능선은 설악산을 닮은 듯하고, 능선 좌우의 기암절벽은 금강산에서 옮겨놓

  • 단양 도담상봉 / 丹陽 島潭三峰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奇岩)으로 이루어진 섬. 도담삼봉은 충주 댐의 완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과 이웃해 연계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고,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되면서 최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단양 사인암 / 丹陽舍人巖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명승. 단양 사인암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에서 남쪽 8㎞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된 암석이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풍광

  • 단양 석문 / 丹陽石門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에 있는 명승.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신

  • 단양 영천리 측백나무 숲 / 丹陽 令泉里 側柏― [과학/식물]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 있는 측백수림. 천연기념물 제62호. 면적 54,347㎡. 이 일대는 석회암지대로 측백나무 주변의 다른 식생은 거의 파괴되었다. 민가 뒤쪽이나 바위틈에는 난대성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가 자라고 있는데, 이곳이 서쪽의 자생북한지로 보인다. 또

  • 단양 온달동굴 / 丹陽 溫達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석회동굴. 관광측면에서 볼 때,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낮은 강변에 있어 여러 면에서 편리하고, 온달성·구인사(救仁寺), 그리고 강가의 토성(土城)과 송파서원(松坡書院), 부근의 자연풍치 등으로 개발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1966년부

  • 단양군 / 丹陽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영주시, 서쪽은 제천시, 남쪽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예천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8°13′∼128°39′, 북위 36°47′∼37°09′에 위치한다. 면적은 781.06㎢이고, 인구

  • 단양천동굴 / 丹陽泉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 있는 석회동굴. 동굴의 길이는 300m 정도이고, 1977년 2월에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동굴은 소백산에 오르는 통로에 있고 부근에 다리안폭포가 있어 앞으로 관광개발이 기대되는 동굴로, 특히 2차생성물인 동굴퇴적물들이 많아

  • 단양팔경 / 丹陽八景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이것은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 거리에 있는 하선암(下仙巖), 10㎞ 거리에 있는 중선암(中仙巖), 12㎞ 거리에 있는 상선암(上仙巖)과 방향을 바꾸어 8㎞ 거리에 있는 사인암(舍人巖),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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