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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폭포 / 朝陽暴布 [지리/자연지리]
북한 강원도 금강군 단풍리(옛 고성군 외금강면 온정리)에 있는 폭포. 높이는 31m이고, 너비 3m의 2단 폭포이다. 1단의 높이는 10m이고 2단의 높이는 21m이며, 떨어진 물은 넓이 200㎡의 깊은 폭호(瀑壺), 즉 소를 만들고 있다. 구룡폭포(九龍瀑布)ㆍ비봉폭포
조천비석거리 / 朝天碑石─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지명.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1호. 조천은 제주에 이르는 관문이다. 이 비석거리에는 7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1. 목사채공동건휼민선정비(牧使蔡公東健憰民善政碑) : 1855년(철종 6) 8월∼1857년 6월까지 제주목사를
좌도 / 佐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창좌리에 있는 섬. 동경 128°30′, 북위 34°40′에 위치한다. 한산도 해안에서 동쪽으로 0.4㎞,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5.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10㎢이고, 해안선 길이는 3.5㎞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1630
주문도 / 注文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에 있는 섬. 조선 후기까지 교동부 성가면 서도리에 속하였다가 1914년에 강화군과 교동군이 강화군으로 통합되면서 강화군 서도면 소속이 되었다. 1995년에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로 변경되었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35
주빙하지형 / 周氷河地形 [지리/자연지리]
주빙하기후 지역에서 주빙하작용에 의해 발달하는 지형. 주빙하기후 지역은 빙하 주변기후 지역으로서 주빙하작용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주빙하작용이란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일어나는 지형발달 현상을 말한다. 주빙하기후지역의 땅은 겨울철에는 얼고 여름철에는 부분적으로 녹는 토양
주상절리 / 柱狀 節理 [지리/자연지리]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을 때 수축작용에 의해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節理). 주상절리는 현무암에 잘 발달하지만, 조면암과 안산암에서도 발달한다. 주상절리가 발달한 곳은 풍화와 침식을 받으면 수직 절벽이 잘 발달하며 하천이나 해안에서 주상절리가 형성될 경우
주왕산 / 周王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있는 산. 높이는 722.1m이다. 청송읍에서 동남쪽으로 13.5㎞ 지점에 있다. 산세가 아름다워 경상북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데, 유서 깊은 사찰과 유적지들이 많아 197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왕산은 국립공원 지정 면적이 약 106
주왕산국립공원 / 周王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는 주왕산(周王山, 722.1m)을 중심으로 지정된 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은 주왕산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있는 여러 봉우리들이 어우러진 곳이다. 중심이 되는 주왕산은 산세가 우뚝 솟아 있으며 기암절벽과 특이한 자연경관이 한 폭의 동양
주흘산 / 主屹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산. 높이는 1,108.4m이다. 소백산맥의 주봉으로서 북동쪽의 소백산(1,440m)ㆍ문수봉(文繡峰, 1,162m), 남쪽의 속리산(1,058m)ㆍ황학산(黃鶴山, 1,111m)과 함께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룬다. 서쪽의 조령산(鳥
죽도 / 竹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섬. 동경 128°32′, 북위 34°43′에 위치한다.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15㎞, 한산도에서 동남쪽으로 3㎞ 지점에 있다. 면적은 0.67㎢이고, 해안선 길이는 3.0㎞이다. 임진왜란 무렵 진양강씨와 경주정씨가 입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