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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인물(일반)
전태일 / 全泰壹 [사회/사회구조]
1970년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 자살한 서울 평화시장 재단사ㆍ노동운동가. 전태일은 1948년 8월 26일 경북 대구시에서 장남으로 태어났고, 1954년 가족이 모두 서울로 이주하여 남대문국민학교를 다녔다. 1963년 대구에서 살다가 다시 1964년 상경하여
전호연 / 全浩然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극동프로모션을 설립하여 프로모터로 활동한 체육인. 황해도 출신. 14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나자와(金澤)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 누이가 있어 본적지를 강경으로 바꾸었다. 복싱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59년이
정복수 / 鄭福壽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한 체육인. 1920∼1962. 서울 출신. 보인상업전수학교 재학시절에 권투를 시작, 1937년부터 국내외 여러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만년에는 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하였다. 1937년 전조선종
조득준 / 趙得浚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농구협회 기술지도위원 겸 이사를 역임한 체육인. 1915∼1958. 평양 출신. 1930년 평양숭인상업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농구를 시작하였으며, 그 뒤 보성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릿쿄대학(立敎大學) 상학부(商學部)를 나오는 동안 계속 센터로 활약하였다. 농
조원희 / 趙瑗熙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신편체조법』을 발간한 체육인.교육자. 생몰년 미상. 서울 출신. 우리나라 근대 체조를 학교체조로 발전시킨 체조지도자이며 이론가이다.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보병 참위(參尉)에 임관되어 휘문의숙(徽文義塾) 체육교사를 겸임하였고, 뒤에는 학감을 역임하였다.
조윤옥 / 趙壽玉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국가축구대표팀 감독, 대우 프로축구팀 감독 등을 역임한 체육인. 조윤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동북중학교 2학년 때인 1954년 축구를 시작하여 1968년까지 15년간 선수생활을 하였고, 1973년 포항제철축구팀 코치를 시작으로 1990년까지 18년간 축구지도
창렬암기 / 彰烈巖記 [문학/고전산문]
고전산문.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에 귀양을 가 죽임을 당하자 곁에서 모시던 시종들이 1457년(세조 3) 금장강(錦障江)에 나아가 목숨을 버렸다. 고을 사람들이 그들을 측은하게 여겨 낙화암(落花巖)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훗날 영월부사 조하망(曺夏望)은 '낙화'라는 이름을
최경달 / 崔敬達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조선하키협회, 조선펜싱연맹 등을 창립한 체육인.교육자. 1918∼1950. 경기도 이천 출생. 보성고등보통학교와 일본체육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보성고등보통학교 시절부터 체조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철봉에 뛰어나 1938년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 1위에 입상
최영의 / 崔永宜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국제가라테연맹총재를 역임한 체육인. 전라북도 김제 출생. 아버지는 최승현(崔承泫)이며 4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창설한 극진가라데(極眞空手)는 일본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세계 각지로 발전하여 세계 130개국, 1200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만 5
최인범 / 崔仁範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검정 중등체육』·『체육원리』·『체육강화자료선』 등을 저술한 학자.체육학자. 1919∼1979. 평안북도 용천 출생. 한평생을 교직에 근무하면서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 발전에 힘썼다. 길림사도대학(吉林師道大學) 체육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교직에 투신, 목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