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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개두 / 蓋頭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국상 때 머리에 쓰는 쓰개. 개두(蓋頭)의 형태는 『세종실록』 오례의 중 흉례복제(凶禮服制)에 개두는 본국의 여자의 입모(笠帽)로 대신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두와 입모, 즉 너울이 같았음을 알 수 있으며, 『국장도감의궤(國葬都監儀軌)』 행렬도 중의
개령향교 / 開寧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향교. 1473년(성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22년에 현감 태두남(太斗南)이 중수하고 1563년에 현감 윤희주(尹希周)가 지방유림과 더불어 보수하였다.
개명정 / 改銘旌 [생활/의생활]
상례 때 명정을 고쳐 쓰는 일. 명정은 장례 때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본관, 성씨 등을 기록하여 관 앞에 세우는 붉은 깃발이다. 국왕의 국장에는 붉은 비단에 전자(篆字)로 대행왕 재궁이라 세로로 쓰고, 내상이면 예자(隸字)로 대행자비재궁이라 쓴다. 만약 존호가
개성남대문 / 開城南大門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에 있는 조선시대 개성 내성(內城)의 남쪽 문(門).성문. 1층은 석축이며, 2층은 정면 3칸(12.63m), 측면 2칸(7.96m)의 합각지붕. 목조 단층누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성 내성(內城)의 남문(南門)으로, 1394년(태조 3)에 처음으로
개성부 / 開城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개성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기관. 조선왕조는 수도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선정해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로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개암문집 / 開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우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729년(영조 5) 그의 5세손인 여용(汝鎔)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광정(李光庭)의 서문과 권말에 여용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규장각 도서·장서각
개암집 / 介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강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8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저자의 손자인 전(絟)이 대략 편집해 놓았던 것으로 1686년(숙종 12) 양천익(梁天翼)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기윤(鄭岐胤)의 서와 권말에 정광연(鄭光淵)·양천익의 발
개야도 / 開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속한 섬. 개야도는 금강이 서해와 만나 바다로 빠져드는 군산항의 입구에 위치한다. 금강 하구로부터 서쪽으로 9㎞,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 출항지에서 서쪽으로 22㎞ 거리에 있다. 인근에 죽도, 역경도, 악도, 쥐섬 등이 있다. 동경 126
개운포성지 / 開雲浦城址 [예술·체육/건축]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 석축 성곽터.시도기념물.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행정구역상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성암동성지(城巖洞城址)’라고도 한다. 성벽의 길이 4,229척, 성내의 면적이 4만 8363평방미터나 되는
개천군 / 价川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북단에 있는 군. 동쪽은 알일령(戞日嶺)을 경계로 덕천군과 접하고, 서쪽은 안주군, 남쪽은 순천군, 북쪽은 청천강을 경계로 평안북도 영변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48′∼126°10′, 북위 39°30′∼39°50′에 위치하며, 면적 679.19㎢,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