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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청동기_고조선
대구진천동입석 / 大邱辰泉洞立石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立石]. 선돌의 재질은 화강암이고 크기는 길이 150㎝, 너비 110㎝, 높이 210㎝이다. 선돌 하부에 축조된 기단은 평면형태가 긴네모모양[長方形]이며 전체적인 규모는 길이 20∼25m, 너비 10∼12.5m 정도이다.
대구칠성동지석묘 / 大邱七星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제3호 고인돌을 중심으로 6기가 방사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고인돌들에는 후대인 1795년(정조 19)에서 1797년 사이에 경상감사로 재임중이던 이태영(李泰永)이 꿈속에서 북두칠성이 고인돌 자리에 떨어진
대구평리동유적 / 大邱坪里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의 유적. 1974년 8월 하순 아파트를 세우기 위해 기초를 파던 중 우연히 청동기와 철기유물이 발견되어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매장문화재로 신고되었다. 발견한 인부들의 말에 의하면 판석(板石)이나 목재흔적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대덕내동리지석묘 / 大德內洞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저동의 충남방적주식회사 정문 옆에 있는 4기의 고인돌.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3호. 원내동 지석묘군은 호남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대전쪽으로 2㎞ 정도 국도를 따라 오면 좌측 도로변에 연못이 있는데 여기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표고 80m∼90m
대덕사성리지석묘 / 大德沙城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동구 사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1기만이 발견되었고, 1977년 대청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하였다. 금강의 작은 지류인 주안천(周岸川)이 흐르는 동면 지역은 대청댐 수몰지구 내에서 가장 넓은 평야를 이루는 곳이다.
대전괴정동유적 / 大田槐亭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 유물 중 청동기로는 한국식동검[細形銅劍]·거울[多鈕鏡]·동탁(銅鐸)·방패형동기(防牌形銅器)·원개형동기(圓蓋形銅器)·검파형동기(劍把形銅器)가 있다. 토기로는 아가리[口緣部]가 밖으로 둥글게 말린 이른바 덧띠토기[粘土帶
대전비래동고인돌 / 大田比來洞─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구조형식은 개석식 지석묘이다. 가장 큰 구조적인 특징은 지석묘 축조를 위한 봉분형의 원형 성토부의 존재이다. 성토부는 계곡부의 제1.2호 지석묘에서 확인되었다. 매장주체부가 남아 있는 제1호의 경우, 층위상 성토 후
대쪽모양동기 / ─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에서 출토된 칼손잡이나 대나무를 쪼갠 듯한 모양의 청동기. 두 마디의 대나무를 세로로 쪼개놓은 형태로 표면에 평행세선문(平行細線文)과 점선문(點線文) 등 기하학적인 무늬를 새기고 반원형 꼭지〔鈕〕에 세 가닥의 굵은 실을 꼬아 만든 고리〔絡繩形鐶〕를 위
덕곡리지석묘군 / 德谷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덕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지석묘는 덕곡리의 마을회관 뒤쪽과 주변의 논밭에 모두 15기가 있으며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상석과 지석을 갖춘 기반식지석묘로서 상석의 크기는 대체로 길이 2.2m, 너비 1.4m, 높이 0.8m이며 노출
덕성월근대리유적 / 德城月近坮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북청군 하거서면(현재 북한의 덕성군) 월근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주거지유적. 거서천 기슭, 북청 남대천지류에 있으며, 유물 가운데 석기류로는 반월형석도 2점, 석촉 3 점, 석착 2점, 석부 1점 등이 출토되었고, 토기류로는 갈색마연토기와 흑색마연토기편들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