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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철기_고조선
포천영송리선사유적 / 抱川永松里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생활 유적.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지역도 대부분 골재 채취로 유구가 파괴되어 유적의 일부 양상만이 확인되었는데 5기의 원삼국시대 주거지, 토기출토 유구, 조선시대 건물지 추정유구 등이 그것이다. 영송리 유적에서 가장 특징
포항옥성리고분군 / 浦項玉城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고분군은 1993년 영일군이 흥해읍청사 및 체육관을 건립코자 부지정지작업을 하던 중에 다수의 매장문화재가 출토되고 있음이 국립경주박물관에 알려져 수습 발굴조사되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994년에 약 5개월간
함흥이화동유적 / 咸興梨花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 이화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토광묘(土壙墓) 유적. 반룡산의 주봉(主峰)인 치마대가 남쪽으로 뻗어 내린 작은 구릉 위에 자리잡았다. 그 곳은 주위의 평지보다 10m 정도 높은 곳이므로 함흥평야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유적은 1965년 7월에
해남군곡리패총 / 海南郡谷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원삼국시대 조개더미[貝塚]. 발견된 유구로는 토기가마터 1기, 주거지 2기 등이 있다. 토기가마터는 지하식 굴가마[登窯]형식이다. 출토 유물로는 덧띠토기[粘土帶土器]·경질민무늬토기[硬質無文土器]·때려누른무늬토기[打捺
호형대구 / 虎形帶鉤 [역사/선사시대사]
초기철기시대 말기에서 원삼국시대 초기에 걸쳐 사용된 호랑이모양의 청동제 띠고리. 한국식동검문화 관계유적에서 발견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웅크리고 앉은 호랑이의 형상을 하였다. 한쪽 면은 호랑이의 측면 형태가 튀어나오게 조출되어 있고, 뒷면에는 가죽띠와 연결시키기 위한 단
화순대초리지석묘 / 和順大草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에 위치한 고인돌 떼. 고인돌은 조치(鳥峙)마을과 대초(大草)마을에 나누어져 있다. 그러나 형식은 약간 다르다. 조치마을의 고인돌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제4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뚜껑돌식[蓋石式]에 속한다. 즉, 하부구조로서 지하에 간단한
화순월산리지석묘 / 和順月山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에 있는 지석묘 유적. 1981년광주시의 식수원을 해결하기 위한 동복(同福)댐을 건설하면서 행하여진 조사발굴에서 2기의 지석묘가 발굴되었다. 형식은 바닥에 수매의 판석을 깔고 할석으로 벽을 쌓아서 석실을 만든 뒤 그 위에 커다란 상석을 덮은
화순장학리지석묘 / 和順獐鶴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장항(노루목)마을 에서 발견된 초기철기시대의 고인돌. 모두 58기에 이른다. 그 중 조사된 것은 동복천(同福川) 옆에 형성된 반월형의 충적토에 있는 3기로, 이들은 동복댐공사로 수몰될 위기에 처하여 1981년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모두
화순절산리유적 / 和順節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절산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지석묘군. 이 지석묘군은 동복천과 사평천 사이에 형성된 삼각형 충적평지에 9기가 무질서하게 군집되어 있었으나 무덤방[墓室]들은 동복천과 나란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이 곳은 주암댐 수몰지역으로 1987년한국교원대학교팀에
황주금석리유적 / 黃州金石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황주군 금석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덧널무덤[木槨墓] 유적. 출토된 유물은 청동기로 세형동검(細形銅劍) 1점, 쇠뇌[弩機] 1점, 을자모양동기[乙字形銅器] 1쌍, 삿갓모양동기[笠頭筒形銅器] 1쌍, 삿갓모양원통[笠頭形圓筒] 1점, 양산대끝[蓋弓帽] 1점, 고삐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