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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남북국시대
금동육각사리함 / 金銅六角舍利函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사리함. 높이 17㎝. 국보 제208호. 동국대학교 박물관 소장.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도리사(桃李寺)에 있는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이라고 불리는 석종형부도(石鐘形浮屠) 안에서 발견된 육각형의 사리함으로, 기단·신부(身部)·보개(寶蓋)의 세 부
기림사삼층석탑 / 祇林寺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3층 석조 불탑.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2중 기단 위에 3층탑신을 얹은 전형적 양식의 소규모 석탑으로 응진전(應眞殿) 앞마당에 세워져 있다.기단부는 하층기단 하대석 이하는 땅 속에 묻혀
기신론내의약탐기 / 起信論內義略探記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태현이 『대승기신론』의 주요 내용을 해설하여 1261년에 간행한 불교서. 『기신론고적기(起信論古迹記)』라고도 한다. 이 책은 대의(大意)와 탐의(探義)의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의’에서는 『기신론』을 지은 내력을 밝히고, ‘탐의’는 『기신
기신론문답 / 起信論問答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승장이 『대승기신론』을 해석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승장은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중반에 걸쳐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의 승려다. 원측(圓測)의 제자로서 유식학을 깊이 연구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승장의 출생과 행적 등을 거의 알 수가 없
기신론별기 / 起信論別記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원효가 『대승기신론』을 논리정연하게 해설한 불교서. 원효는 『기신론』에 대해서 5부의 저술을 남겼는데, 현재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疎)』와 이 책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기신론』의 5장인 ‘인연분(因緣分)’·‘입의분(立義分)’·‘해석분(
김원 / 金遠 [예술·체육/서예]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보림사보조선사창성탑비문」을 쓴 서예가.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에 있는 「보림사보조선사창성탑비(寶林寺普照禪師彰聖塔碑)」(보물 제158호)를 썼다. 884년(헌강왕 10)에 건립된 이 비의 비문은 김영(金穎)이 짓고 무주곤미현령(武州昆湄縣令)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 / 金堤金山寺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당간지주. 보물. 높이 3.55m. 두 개의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당간을 받쳤던 간대(竿臺)와 지주를 놓은 받침돌 등은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긴 네모난 모습의 받침은 1층으로 구성되었는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 金泉葛項寺址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시대의 석조 불탑.국보. 국보 제99호. 2기(基). 동탑 높이 4.3m, 서탑 높이 4m. 본래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금오산 서쪽 기슭의 갈항사터에 동서로 세워져 있던 것으로, 1916년 경복궁으로 옮겨
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석탑 / 金泉靑巖寺修道庵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2기의 석조 불탑. 보물. 보물 제297호. 2기. 동탑 높이 3.76m, 서탑 높이 4.25m. 화강석 석탑으로, 법당인 적광전(寂光殿)을 사이에 두고 그 전면 좌우에 동서로 2기의 석탑이 나란히
나전 화문 동경 / 螺鈿花文銅鏡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 때 제작된 청동제 거울. 국보 제140호. 나전 화문 동경(螺鈿花文銅鏡)은 화려한 꽃과 여러 가지의 동물무늬를 나전 기법으로 장식한 거울이다. 나전 이외에도 호박(琥珀), 터키석과 같은 보석들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나전 화문 동경의 지름은 18.6㎝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