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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상례 / 相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종3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통례원은 조회·의례를 관장하던 관청이었으므로 예관에 들어 있었다. 1392년(태조 1) 7월의 신반관제에 있어서는 합문이라고 하였다. 1405년(태종 5) 3월 육조의 분직 및 소속을 상정할 때는 예조에 소속되더니,

  • 상만호 / 上萬戶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의 군직. 1280년(충렬왕 6) 제2차 일본정벌에 있어서 군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왕의 요청으로 원이 김방경을 도원수에 임명하는 한편, 박구·김주정 등을 만호에 임명한 것이 고려에서의 만호의 시초였다. 그 뒤 원의 군사조직을 본떠 여러 만호부가 설치되

  • 상문 / 尙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8품 관직. 궁궐 내의 문의 수직(守直)을 맡아 보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5인이다.

  • 상방사 / 尙方司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임금의 의복과 물건 등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905년 3월 궁내부 관제를 개편할 때 상의사를 개칭하여 상방사를 두었다. 어복, 어물과 제실의 수용물품을 관장하고 피복구매, 복지직조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 관원은 책임관인 장 1인과 주임관인 이

  • 상보국숭록대부 / 上輔國崇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1품 특정 문신의 품계. 국구(왕의 장인)·종친·의빈들에게만 주던 특수한 품계이다. ≪대전통편≫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19세기에 와서 비로소 제정된 것으로 보인다.

  • 상복 / 尙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5품 내명부의 궁관직. 궁관(宮官)의 하나로 궁중 내의 복용(服用)·채장(采章)의 수요를 급하는 일의 총책임을 맡았다.

  • 상복사 / 詳覆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죄자에 대한 복심을 담당한 형조 소속의 관서. 원래 1405년(태종 5) 육조의 기능 강화를 위한 관제개혁 때 형조 안에는 장금사(掌禁司)·장례사(掌隷司)·고율사(考律司)의 3부서를 두었으나, 성종 초에 반포된 ≪경국대전≫에는 상복사가 추가되어 있다.

  • 상사 / 上舍 [교육/교육]

    고려시대의 국학인 국자감의 교육과정. 예종 때 국학에 설치된 7재를 가리킨다. 1109년(예종 4)에 예종이 국학에 7재를 설치하면서 상사로 하고 종래의 국자학·태학·사문학 과정을 내사로 편제했던 것이다. 상사에 진학하기 위해 내사생들은 6년 동안의 재학 기간 중에

  • 상서 / 尙書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성의 정3품 관직. 995년(성종 14) 이부·병부·호부·형부·예부·공부 등 상서 6부 정비 후, 문종 관제에서 각 부에 정3품, 정원 1인의 관직으로 고정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이 폐지, 6부가 전리사·군부사·판도사·전법사 등 4사로 개편

  • 상서도성 / 尙書都省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중앙정치기구인 상서성의 상층관서. 995년(성종 14) 이전의 어사도성이 개칭된 것이다. 관원으로는 상서령(종1품) 1인, 좌우복야(정2품) 각 1인, 지성사(종2품) 1인, 좌우승(종3품) 각 1인, 좌우사낭중(정5품) 각 1인, 좌우사원외랑(정6품)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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