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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내부내거안 / 內部來去案 [역사/근대사]

    1906년 2월부터 1910년 8월까지 내각에서 각부(各部)와 내부 사이에 오고간 문서. 관문서. 4책. 필사본. 특기할 만한 수록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임시제실유급국유재산조사국(臨時帝室有級國有財産調査局)의 보고서[經理院收租官의 폐지, 驛屯土와 各宮 田畓園林

  • 내수도문 / 內修道文 [교육/교육]

    1899년 동학의 제2대 교주 최시형이 여성교인의 생활규범을 기도문 형식으로 작성한 천도교서. 기도문. 최시형은 오랜 잠행생활을 통하여 당시 대부분의 여성에게 과해졌던 차별대우에 대하여 느낀 바 있어, 여성의 자각과 인간회복을 이루고자 하는 일상적인 실천사항을 교리(

  • 내장원 / 內藏院 [역사/근대사]

    1895년 왕실의 보물, 세전, 장원 등의 재산을 관리하던 관청. 1895년에 내장사로 잠시 바꾸었다가, 1899년에 내장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00년에는 봉세관 13인과 공세과장, 주사, 기록과장을 각각 1인씩 두었다. 그런데 봉세관은 전국 각지에서 수세활동을

  • 내전일기 / 內殿日記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이 국왕의 동정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작성자는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宿直內人)이다. 이왕직에서 발행한 양식지에 국왕의 동정을 기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장서각에는 ‘내전일기’라는 표제로 두 종류가 있다. 비록 대상시기는

  • 내정사 / 內廷司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내정에 관한 업무를 밭아보던 관서. 1905년 3월 포달 제126호로 궁내부관제를 개정할 때 두었다. 관원으로는 궁내협판이 겸임하는 칙임관인 장 1인과 궁내주사인 주사 3인이 있었으나 1910년에 폐지되었다.

  • 내취정례 / 內吹鄭例 [예술·체육/국악]

    1890년대 내취군의 담당 악기와 명단을 기록한 도록(都錄). 악기와명단록. 조선 후기에 내취들이 연주한 악기와 악기편성, 그리고 담당 인원수 및 담당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내용상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장부터 11번째

  • 네비어스 선교정책 / 네비어스宣敎政策 [종교·철학/개신교]

    초기 한국개신교의 선교사들이 취한 선교정책. 중국에서 활동한 선교사 네비어스(John L. Nevius)의 경험을 토대로 하였다. 한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은 보다 효율적인 선교를 위하여 1890년 네비어스를 초청하여 그의 조언을 들었다. 네비어스가 제시한 방법의 핵심

  • 녀교 / 女敎 [종교·철학/유학]

    1905년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대하여 간행한 교훈서. 여훈서.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녀교편샹하’와 ‘녀교외편샹하’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전용으로 된 이 책은 음역된 한문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그에 해당하는 언해가 뒤따르는 방식으로

  • 녀자가뎡학 / 女子家庭學 [종교·철학/유학]

    조남희의 『부인치가법』 앞부분을 필사한 교훈서. 여훈서. 조남희가 지은 『부인치가법(婦人治家法)』에서 앞부분 일부를 필사한 책으로, 가정의 살림을 맡은 주부가 해야 할 일 등 가정 경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의 득실이 민족과 국가의 성쇠를 좌우한다는 전제로

  • 노계집 / 蘆溪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9.5×18.7cm이고, 반곽은 21.2×14.8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노계집(蘆溪集)이다. 김재현(金載顯)이 지었고, 서문(序文)은 丙子(193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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