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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식어 / 修飾語 [언어/언어/문자]

    문장성분의 하나. 학자에 따라서는 관형사와 부사를 합하여 수식어라 부르기도 하나, 이런 경우는 ‘수식언(修飾言)’ 또는 ‘불변어(不變語)’로 부르는 일이 많고, 일반적으로는 문장성분의 의미로 쓰는 일이 많다. 문장성분이라고 하여도 학자에 따라 용법이 다르다. 명사를 꾸

  • 수양자 / 收養子 [사회/가족]

    동성 또는 이성의 남의 자식을 3살 이전에 입양한 양자. 일반적으로 남의 자식을 데려다 길러 자기 자식으로 삼는 것은 수양(收養) 또는 시양(侍養)이라고 하는데, 특히 3세 이전에 거두어 같이 사는 자식을 수양자라 하고 4세 이후에 수양한 자식은 시양자라고 한다. 그런

  • 수영 / 水泳 [예술·체육/체육]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물에 떠서 헤엄쳐 나가는 경기. 물의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상당한 수준의 근력이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전신운동으로서, 종합적인 체력단련에 적합하다.영법으로는 자유형·평영(平泳)·배영(背泳)·접영(蝶泳) 및 인명 구조 때나 놀이에 쓰이는 횡영(橫泳

  • 수절 / 守節 [사회/가족]

    여성의 도덕 개념으로, 여성이 정절 또는 절개를 지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사회용어. 절(節)은 정(貞)·열(烈)·개(介) 등과 결합하여 성적 순결과 타인에 대한 충실성을 포함한다. 즉 정절(貞節)·열절(烈節)·절개(節介) 등의 용어는 절(節)의 신념을 표현한 개념이다.

  • 수종공신 / 隨從功臣 [역사/고려시대사]

    고려 후기 국왕이 원나라에 갈 때 수종한 공으로 책봉된 공신. 1274년 충렬왕이 즉위한 직후에는 시종한 사람들에 대한 포상이 더욱 강화되었다. 즉, 이전에 원나라에서 시종했던 사람들에게 상과 함께 내료 등의 한품자들에게는 허통할 수 있는 특혜를 베풀었다. 1281년

  • 수총각 / 首總角 [사회/촌락]

    두레조직에서 공동작업의 진행을 책임지는 역원(役員). 두레조직에 있어서 수총각이라는 역원을 두는 관습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두레라는 작업공동체는 고대국가 형성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레는 조선시대에 벼농사를 짓는 농촌에 널리 시행되었으며

  • 수표 / 手票 [경제·산업/경제]

    발행인이 지급인에 대하여, 수취인(소지인)에게 일정한 금액의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 우리 나라에서는 1932년 <조선민사령>에 따라 제네바조약에 의거한 일본수표법이 준용됨으로써 비로소 수표가 등장하였다. 그러다가 1962년 1월에 <수표법>이 제정되어, 1963년

  • 수호군 / 守護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능묘의 수호관리를 담당하던 능지기. ≪세종실록≫ 오례 치장조에 의하면 능지기 2인, 수호군 100호를 설치하여 주로 청소를 담당하게 하였다 한다. 한편, 절일에 따른 치제가 제대로 수행되게끔 수직을 설치하고, 능묘의 가까운 곳을 능묘의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 숙마장 / 熟麻匠 [경제·산업]

    삼을 익혀 벗겨 낸 껍질인 숙마로 다양한 굵기와 길이의 끈이나 줄을 꼬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장인. 가례나 국장, 책례 등의 행사에 사용되는 의례용 각종 여와 기구, 운반용수레, 물품 등에 필요한 줄을 만들었다.

  • 숙수 / 熟手 [생활/식생활]

    조선 시대에 궁중의 잔치나 제사에 쓰이는 음식을 만드는 전문 요리사. 조선 시대에 이조에 속해 음식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남자 요리사를 대령숙수라고 하였는데 이들은 대를 이어 궁에서 음식 만드는 일을 하였다. 한말 이후 숙수들이 시중으로 나가 일하게 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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