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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 濟州─噴火口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분화구. 천연기념물 제236호.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생성되어 있어 화구의 모양이 진기하다. 바깥둘레 2,067m, 안둘레 756m, 높이 100∼146m의 원추형 절벽을

  •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 濟州西歸浦正房瀑布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폭포. 높이는 23m , 너비 8m, 깊이 5m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천제연(天帝淵)·천지연(天地淵)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에 조심스레

  • 제주 선흘리 거문오름 / 濟州善屹里─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송당리 경계지대에 발달한 오름. GPS 좌표에서의 위치는 N33〬25′24″~33°29′00″, E126〬40′19″~126〬46′10″이다. 한라산 기슭에 분포하는 분석구(噴石丘) 중 하나로서 평면형태는 말굽형이다. 형성

  • 제주 선흘리 벵뒤굴 / 濟州善屹里─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용암동굴. 1999년 10월 6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15일에 천연기념물 제490호로 승격되었다. 총 면적은 266,728㎡에 이른다. ‘벵뒤’는 ‘허허벌판’의 제주 지역 방언이다. 이 지

  •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 濟州水月峰火山碎屑層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 분포하는 화산쇄설층. 2009년 12월 11일에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되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 수월봉은 응회환(凝灰環: 수성 화산분출에 의해 높이가 50m 이하이고, 층의 경사가 25°보다 완만한 화산체)

  •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 濟州於音里─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동굴. 천연기념물 제342호. 명칭은 동굴 부근에 돌(빌레)로 된 작은 못이 있어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지층은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 초기에 걸쳐 분출된 표선리현무암층(表善里玄武岩層)에 속한다. 1977년부터 1981

  • 제주 용천동굴 / 濟州龍泉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용암동굴. 2005년 5월 11일에 발견되어 2006년 6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46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477,519㎡, 길이는 약 3.6㎞이다. 용천동굴은 이곳에서 발견된 깊이 12m 이상 되는 호수가 마치 용이 솟

  •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 濟州牛島紅藻團塊海濱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7필지의 지선에 인접한 공유수면. 공유수면의 전체 면적은 956,256㎡로, 현재 홍조단괴 해빈이 퇴적되어 있는 얕은 앞바다에는 다양한 크기의 홍조단괴가 성장하고 있으며, 그 크기는 수 ㎜에서 10㎝ 이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홍조

  •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濟州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과 대포해안에 걸쳐 발달한 해식애의 주상절리대.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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