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관복색 / 冠服色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때 백관의 관복을 연구하고 제정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원래 태종이 건국 초기 의례를 정비하기 위하여 예조 외에 1410년(태종 10)에 의례상정소를 설치하였다. 광범위한 의례상정 중에서도 계급적 신분사회의 표상이 되는 백관관복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4
관복암시고 / 觀復庵詩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숭겸의 시 「우음」·「월야」·「범주」등을 수록하여 1709년에 간행한 시집. 1권 1책. 교서관활자본. 서문으로 보아 1709년(숙종 35) 그의 숙부 창흡(昌翕)에 의하여 처음 편집, 간행되었으나, 간기에 의하면 1739년 중간된 것으로 되어 있다.
관봉유고 / 冠峯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현상벽의 시·서(書)·잡저·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10권 5책. 목활자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자 및 간행연도는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와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26편, 권2∼6에 서(書) 123편, 권7∼9에 잡저 23편, 권10에
관봉집 / 觀峰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최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55년에 간행한 시문집. 1권 1책. 목판본. 1755년경 6대손 익중(益重)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원조(李源祚)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익중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각체의 시
관북빈흥록 / 關北賓興錄 [종교·철학/유학]
1797년 규장각에서 함경도 유생에게 실시한 과거의 전말과 급제한 과문을 수록한 과문집. 권1은 전교(傳敎)·시취일지(試取日誌)·1차방목(一次榜目)·갱시방목(更試榜目) 등이다. 권2는 응제시권(應製試券)으로, 대표적인 것은 배율(排律)·시의(詩義)·부(賦)·전(箋)·어
관북지도 / 關北地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함경도 전도(全圖)와 부·군·현 지도를 모은 지도집. 채색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함경북도 부분이 빠져 있는 영본(零本: 낙질이 많은 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제작연대는 지도집 끝에 첨부한 「서관총람도(西關摠覽圖)」에 초산(楚山)을
관산서원 / 冠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우천리에 있었던 서원. 1620년(광해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구(鄭逑)·강흔(姜訢)·안여경(安餘慶)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1년(숙종 37)에 ‘관산’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
관산유고 / 管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안정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944년 증손인 덕수(德洙)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오준선(吳駿善)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종현(李琮鉉)·황한규(黃漢奎)·안덕수(安德洙)의
관산유고 / 觀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문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31년 그의 방손 찬혁(贊爀)이 간행하였다. 권수에 김유(金楺)·조용승(趙鏞昇)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간(金幹)·김동욱(金東郁)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
관상감 / 觀象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천문·지리·역수·점산·측후·각루 등에 관한 일을 담당했던 관서. 조선시대에는 1425년(세종 7)에 이를 관상감이라 개칭해 예조에 속하게 하였다. 연산군 때에는 사력서로 개칭했다가 중종 때에 다시 관상감으로 환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