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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무무 / 武舞 [예술·체육/무용]

    종묘(宗廟)와 문묘(文廟)의 제향(祭享)에서 추는 일무(佾舞:사람을 여러 줄로 벌려 세워서 추게 하는 춤)의 하나. 무덕(武德)을 상징하는 춤으로 문덕(文德)을 상징하는 문무(文舞)와 쌍을 이룬다. 종묘와 문묘제향의 아헌(亞獻)과 종헌(終獻)의 순서에서 춘다.현재 종묘

  • 무복친 / 無服親 [사회/가족]

    상례(喪禮) 때 상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친족. 일명 단면친(袒免親)이라고도 하나, 엄밀히 말하여 무복친과 단면친 간에는 차이가 있다. 단면친은 5대조를 같이하는 본종친족(本宗親族)으로, 종고조부(從高祖父)·고대고(高大姑)·재종증조부(再從曾祖父)·재종증대고(再從曾大姑)

  • 무분전 / 無分廛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의 시전 중 국역부담의 의무가 없던 전. 무분전에는 외장목전·채소전·우전·혜정교잡전·세물전·잡철전·염전·백당전·계아전·복마제구전·내외세기전·백립전·흑립전·좌반전·침자전·내외분전·생치전·망건전·도자전·종자전 등의 91개 전과 그 밖의 소소한 각 전들이 있었다.

  • 무비사 / 武備司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적과 병기 등 군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 병조소속의 부서. 조선 건국 초 병조는 정3품의 전서(典書)를 장관으로 하는 하위의 관서였고, 그 임무를 분담하는 속사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1405년(태종 5) 1월 병조가 정2품 아문으로 격상되면서 같

  • 무산계 / 武散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무신들에게 주던 관계. 무산계가 처음으로 실시된 것은 995년(성종 14)으로서 그 이전은 신라와 태봉(泰封)의 관계를 참작해 만든 고려의 관계를 사용하고 있었다. 문·무산계의 실시가 중요한 것은 종래에는 구분되어 있지 않던 문·무반이 구분되어 양반관료제의

  • 무선사 / 武選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관의 인사 행정을 담당하던 병조 소속의 관서. 조선 건국 초의 병조는 장관인 전서(典書)가 정3품에 불과했으며, 속사(屬司)를 지니지 않았다. 특히 인사 행정은 상서사(尙瑞司)에서 전담하였다. 1405년(태종 5) 1월 병조가 격상되어 장관인 판서가 정2품

  • 무안향교 / 務安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1394년(태조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성의 남쪽에 있는 공수산(控壽山) 언덕에 설립하였는데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1470년(성종 1) 현재의 위치로

  • 무역소 / 貿易所 [역사]

    조선 초기 여진에 대한 경제적인 회유 정책으로 국경 도시에 설치한 무역 장소. 이곳에서 그들이 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바꾸어 가도록 허락하였다. 1406년(태종 6) 도순문사 박신언이 경성·경원 두 곳에 무역소를 설치해 여진인과의 교역을 허용함으로써 경제적인 교류를 통

  • 무오사화 / 戊午史禍 [정치·법제/정치]

    1498년(연산군 4) 김일손 등 신진사류가 유자광을 중심으로 한 훈구파에 의해 화를 입은 사건. 조선시대에 일어난 사대사화 중 첫번째로 일어났던 사화이며, 사초문제로 발단되었기에 무오사화라고 한다.

  • 무장향교 / 茂長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에 있는 향교. 1420년(세종 2)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0년에 중건하였으며, 1840년(헌종 6) 화재로 명륜당이 소실되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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