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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오섬가 / 烏蟾歌 [문학/구비문학]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단가(短歌) 중의 하나. 보통 단가보다는 길고, 마당소리보다는 짧은 노래이다. 금오(金烏)와 옥섬(玉蟾)이 마주 앉아 주고받는 인간의 울고 웃고 하는 사랑과 슬픔을 노래한 것으로 그 허두의 부분은 다음과 같다. “고왕금래 기이한 일도 많고 허망한
오세창 / 吳世昌 [종교·철학/유학]
현대의 서예가·언론인·독립운동가(1864∼1953). 《한성순보》 기자를 지냈고 우정국 통신원국장등을 역임했다. 만세보사, 대한민보사 사장을 지냈고 대한서화협회를 창립하여 예술운동에 진력하였다. 저서에는 《근역서화징》·《근역인수》 등이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
오스트리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哲勳 해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특명전권공사로 오스트리아 수도에 가 있던 민철훈의 해임을 오스트리아 황제 겸 보헤미아 군주, 헝가리 전교군주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한 해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오스트리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翊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익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오스트리아 및 보헤미아와 헝가리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오스트리아 황제 겸 보헤미아 군주, 헝가리 전교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새(大朝鮮國璽)
오스트리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李範晉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이범진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오스트리아 및 보헤미아와 헝가리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오스트리아 황제 겸 보헤미아 군주, 헝가리 전교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9년(광무 3) 11월 1일에 작
오야마 이와오 / 大山巖 [정치·법제/외교]
1842-1916. 군인. 육군대신. 러일전쟁 당시 만주군총사령관. 1862년 상경하여 1863년 사쓰에이 전쟁에서 포수로 참전. 1870년 보불전쟁에 참전. 1871년 귀국하여 병부권대승, 육군대좌, 같은 해 육군 소장이 되었다. 1880년에 육군경으로 취임하였다.
오옥기담 / 五玉奇談 [문학/고전산문]
1906년 저자 미상의 소설 「선분기담」·「취란방기)」·「청루의녀」 등 5편이 수록된 소설집.신소설작품집. 1책. 국문필사본. 다섯편의 단편소설집으로, 「금잠가연(金簪佳緣)」·「변씨열행(卞氏烈行)」·「선분기담(仙分奇談)」·「취란방기(翠蘭芳記)」·「청루의녀(靑樓義女)」
오이시 마사미 / 大石正已 [정치·법제/외교]
1855-1935. 일본 정치인. 조선 주재 일본 공사. 1892년 11월에 그는 조선 주재 변리공사로 임명되었다. 조선공사 발탁은 1892년 총선 패배로 궁지에 몰린 제2차 이토 히로부미 내각이 야당을 회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1900년 입헌국민당을
오장경 / 吳長慶 [정치·법제/외교]
1833-1884. 중국 청말 회군 장령. 광동수사제독. 1861년 증국번이 조직한 상군이 안경을 함락하자 오장경의 부대 500명이 상군 내에서 경자영을 건립하였다. 1865년 염군 진압의 책임을 맡은 증국번은 오장경에게 염군 진압을 명하였다. 1880년 겨울 광동수사
오조룡왕비보 / 五爪龍王妃補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때 왕비의 원삼이나 당의에 달던 표장(表章). 중요민속자료 제43호. 한국자수박물관 소장. 보(補)는 원래 4장이 일습이나 본 유물은 1장만 남아 있다. 연두색 양단에 발톱이 5개인 반룡(蟠龍)과 장생문, 칠보문을 수놓았다. 용의 눈은 검은색 실로, 용의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