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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동해발한동구석기유적 / 東海發翰洞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유적의 면적은 약 1만㎡이다. 유적은 묵호역에서 영동선 철도를 따라 사문재 쪽으로 약 300∼400m 올라가면 해발 20∼30m 정도의 낮은 구릉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묵호역 앞과 사문재를 연결하는 직선도로가 유적을 관
두들긴무늬토기 / pottery with paddle and anvil design [역사/선사시대사]
초기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제작, 사용된 두들긴 무늬가 있는 토기. 두들긴무늬토기〔打捺文土器〕란 토기 제작의 공정에서 점토띠의 이음매를 단단하게 붙이거나 그릇의 벽을 자연스런 곡면으로 만들기 위해 그릇 안쪽을 받침모루〔內拍子〕로 받치고 그릇 외면을 타날구(打捺具: 外
두루봉동굴유적 / ─洞窟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 시남마을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 두루봉은 옥천계 암석 중 백봉리층떼의 운교리 터에 자리잡고 있다. 이 근처의 지형은 전체적으로 배사구조의 날개부분에 해당된다. 단층선을 따라 지하수에 의한 석회암 용해작용이 일어나 신생대 제4
둔산선사유적지 / 屯山先史遺蹟址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문화 유적.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8호. 둔산동 일대의 지형은 두 개의 작은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펼쳐진 넓은 들판(35∼40m)을 끼고 20∼30m 높이의 얕은 야산(5∼60㎝)들이 펼쳐져 있다. 유적을 중심으
둔전 / 屯田 [역사]
변경이나 군사요지에 설치해 군량에 충당한 토지. 농사도 짓고 전쟁도 수행한다는 취지 하에 부근의 한광지를 개간, 경작해 군량을 현지에서 조달함으로써 군량운반의 수고를 덜고 국방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후대에는 관청의 경비를 보충하기 위해 설치한 토지도
둔헌임병찬창의유적지 / 遯軒林秉瓚倡義遺蹟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임병찬이 의병을 일으켰던 유적지.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276-1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임병찬이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자 의병을 모아 훈련시켰던 장소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다.
뒤지개 / digging tick [역사/선사시대사]
식량채집단계에서 식물뿌리나 열매를 캐기 위해 땅 속을 뒤지거나 땅에 구멍을 내는 데 쓰이는 연모. 하나의 기다란 막대기로, 옆에는 발로 밟아 누를 수 있도록 작은 가지가 달려 있기도 하며 끝이 뾰족하다. 재질은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다루기 좋은 나무나 대나무 등이다.
등대국 / 燈臺局 [역사/근대사]
1908년 항로표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902년 3월 정부는 주요항로에 등대를 건설하기 위하여 해관등대국을 설치하였는데, 1905년 12월 이를 세관공사부 등대국으로 개편하면서 항로표지에 관한 모든 사무를 관장하게 하였다. 1908년 1월
등준시 / 登俊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시대 현직 관리·종실·부마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임시 과거. 세조·영조 때 시행된 바 있다. 등준시는 세조의 예가 전형이 되어 중종·선조대에 각각 실시 논의가 있었다. 그리고 1774년(영조 50)에는 근정전에서 종1품 이하 당상관 3품까지의 관료에게 시험을
떼개 [역사/선사시대사]
격지를 떼어내는 끝이 크고 무겁고 잡이가 긴 석기. 구석기시대 유물 가운데 하나이다. ‘flaker’를 번역하여 사용한 용어로 돌망치·나무공이·뿔·뼈 등 석편을 떼어내는 데 사용된 모든 도구를 지칭한다. 중기구석기시대에는 주로 직접타격법에 의하였으므로 돌망치가 사용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