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민백상 / 閔百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1∼1761). 영조 때 경상도관찰사·대사성·대사간 등을 지내다가, 신임사화에서 화를 입은 아버지 민형수를 포함해 화를 입은 인물의 신원과 가해자인 소론일파의 처벌을 주장하다가 유배되었다. 이후 대사헌·평안도관찰사·이조판서·호조판서·우의정에
민병대 / 閔丙大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18년 2월 20일 출생으로, 고창사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축구부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36년 베를린올림픽 축구경기에 참가했다.1
민병찬 / 閔丙讚 [역사/근대사]
1885-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민찬옥(閔璨玉)·민병찬(閔丙贊)·민병찬(閔丙璨)이다. 본적은 강원도 홍천(洪川)이다. 1919년 4월 2일 홍천군 동면(東面) 성수리(城壽里)에서 민씨(閔氏) 문중이 주동이 되어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고 전
민병한 / 閔丙漢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61∼?). 1889년(고종 26) 문과에 병과로 급제 후, 세자시강원 겸설서·겸필선·성균관대사성·이조참의·왕태자시강원첨사·궁내부특진관·경효전제조·중추원찬의·궁내부대신의 임시서리 등을 지냈다.
민병휘 / 閔丙徽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일제 강점기 극작가·평론가. 출신지는 경기도 개성(開城)이다. 1920년대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인 ‘카프(KAPF)'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1926년 《시대일보에》에 〈동인군의 ‘흘노리’를 읽고〉를 발표하면서부터 평론활동을 시작하였다. 경기도
민상호 / 閔商鎬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문신·친일정객(1870∼1933). 대한제국 외부협판. 일본 유학생 시찰. 민상호는 예조참의·외부교섭국장·학부협판·농상공부협판 등을 역임한 후, 영국·독일·러시아 등의 주재공사관 참서관을 지냈다. 1910년 경술국치 후 일본으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
민승호 / 閔升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외척(1830-1874).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오빠. 여동생이 왕비로 책봉되자 중용되어 이조참의·호조참판·형조판서·병조판서에 올랐다. 민씨세력의 수령으로서 명성황후의 배후인물로 남모르게 활동하며 흥선대원군 축출공작을 폈다. 대원군이 실각하자 국정전반에 참
민시중 / 閔蓍重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677(숙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여준 증손, 할아버지는 기, 아버지는 광훈, 어머니는 형조판서 이광정의 딸이다. 정중과 유중의 형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64년(현종 5) 춘당대문과 회시에서 장원급제하여 전적이 된 뒤 지평·남양현감·이
민여검 / 閔汝儉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27(인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구손 증손, 할아버지는 제인, 아버지는 사용, 어머니는 김승의 딸이다. 1613년(광해군 5)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승문원정자, 전적, 곽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충심이 높고 치적이 우수하여 품복을 특
민영돈 / 閔泳敦 [정치·법제/정치]
조선 말기의 문신(1863∼1918). 주영국 한국공사. 주이탈리아 한국공사. 민영돈은 고종조에 성균관대사성·동래부윤 등을 지냈다. 대한제국 때 비서원승·특명전권공사·봉상사제조 등을 지냈다. 민씨의 척속으로 1901년 미국·영국·벨기에 등의 주재특명전권공사를 지내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