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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영암최성호가옥 / 靈巖崔成鎬家屋 [생활/주생활]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64호.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문간채와 헛간채가 사방에 배치되어 작은 규모이지만 제법 넓은 안마당을 만들고 있으며 초가집으로서 제대로 구색을 갖추고 있다. 안동지방의 ㅁ자 형식과는 다른 각각의
영언 / 永言 [문학/고전시가]
19세기 초·중반 필사지(筆寫地)와 필사자 미상의 가곡집. 초중화엽(初中和葉)이라는 악곡의 이름을 시작으로 가곡 516수를 수록하고 있으며, 국한문을 혼용하여 정연하게 필사한 가곡집이다. 서문이나 발문이 붙어 있지 않고 편찬자나 필사자도 표기되어 있지 않아편찬이나 발간
영왕자내수책홀기 / 英王自內受冊笏記 [정치·법제]
영친왕 홀기. 영왕(英王) 곧 영친왕이 1900년(고종 40) 8월 17일 중화전(中和殿)에서 책문을 받는 의식 절차를 기록한 홀기이다.
영일동맹 / 英日同盟 [정치·법제/외교]
영국과 일본이 1902년 1월, 1905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공동의 이해관계를 두고 체결한 동맹. 1902년 1월 30일 영국 외무대신 랜스다운과 주영 일본공사 하야시는 양국의 이익을 위해 1차 영일동맹을 체결하였다. 이후 양국은 1905년 8월 2차 영일동맹을 체
영정신연도남산연유치주문 / 影幀神輦到南山緣由馳奏文 [정치·법제]
1900년(광무 4) 3월 13일에 안변에서 남산의 숙소에까지 영정을 무사히 모셔왔음을 의정부 의정과 장례원 경이 고종에게 아뢴 주문. 영정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미상, 옮긴 목적은 그것을 모사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의정부 의정이 영정모사도감 도제조의 직무를
영정신연도회양군연유치주문 / 影幀神輦到淮陽郡緣由馳奏文 [정치·법제]
1900년(광무 4) 3월 15일 고산참에서 진발한 영정이 회양군의 숙소에 도착하였음을 의정부의정과 장례원경이 고종에게 아뢴 주문. 영정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미상이며, 옮긴 목적은 그것을 모사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의정부 의정이 영정모사도감도제조의 직무를
영정신연자덕원부전진연유치주문 / 影幀神輦自德源府前進緣由馳奏文 [정치·법제]
1900년(광무 4) 3월 13일 덕원부의 숙소에서 영정을 받을어 모시고 전진하였음을 의정부 의정과 장례원경이 고종에게 아뢴 주문. 영정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미상, 옮긴 목적은 그것을 모사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의정부의정이 영정모사도감도제조의 직무를 맡고
영친왕영지 / 英親王令旨 [정치·법제]
1901년(광무 5) 2월 영친왕이 경부철도회사의 주식 500주를 소유할 일로 감독 민영철(閔泳喆)로 하여금 대리로 대변하게 하는 문서. 당시 고종황제는 2,000주, 황태자인 순종은 1,000주, 영친왕은 500주를 각각 매수하였다. 1898년 9월 8일 한일양국의
영친왕이은황태자책봉사양상소문 / 英親王李垠皇太子冊封辭讓上疏文 [정치·법제]
1907년(융희 1) 8월 7일 경 순종황제의 이복 아우인 영친왕 이은(李垠)이 황태자의 책봉을 받고 이를 사양하여 올린 상소문. 이 상소문에 대해 순종은 '내가 질병으로 후사를 두기가 어려우며, 조종조의 고사도 있으니 사양하지 말라'는 취지의 비답을 내렸다.
영친왕자사 / 英親王字辭 [정치·법제]
고종황제와 순헌황귀비 엄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 영친왕(英親王)에게 '광천'이라는 자를 의정하여 지어준 데 대한 자사(字辭) 단자. 《고종실록》에 의하면, 1907년 2월 27일에 영친왕의 정자 망단을 올려 '광천'으로 정했다. 영친왕 이은(李垠)은 1900년 8월에 영